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일 09시 서장실에서 산불 재난대응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수여식은 지난 4월 강릉 대형 산림 화재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표창은 소방교 신지웅·권혁언·조규용·박남진, 소방사 박건태 등 총 5명의 인원에게 강원도지사 표창장이 전달됐다.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강릉 대형 산림 화재 현장에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보훈처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6. 2.(금) 14시 강릉월화거리 말나눔터공원에서 제1회 보훈문화제 “정전 70주년 기념 「리멤버! 6․25」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분들을 초청하여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의 꽃전달식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6. 2.부터 4일까지 호국을 주제로 전시관 2동과 체험부스 4동이 운영되며,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는 1949년 6월 20일에 8사단이 창설된 곳이자 6․25전쟁 당시 8사단 소

中대사관이 동해에서 손목이 절단된 중국선원을 경비함정과 헬기 급파로 구조한 해양경찰에 지난 18일 감사서한을 전달한데 이어, 주한 중국 대사관 영사 등 2명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에 방문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경 울릉도 북동방 120해리 해상 중국어선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인 남성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해경은 인도적 차원에서 1,500톤급 경비함과 헬기를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조치와 병원후송으로 환자의 생명을 지켜낸 바 있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한 주한 중국대사관 영사는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일, 정금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 문화를 이끄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되었다.이 날 발대식에는 정금초등학교 학생 25명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2023년 횡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정금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큰빛어린이집 어린이 36명, 서원중학교 학생 18명까지 총 3개단 79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이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출산 인프라가 열약한 농촌 지역 임산부들에게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산부인과가 없는 농어촌지역의 임산부에게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출산하기 좋은 강원 이미지를 정착하고자 시행됐다.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도내 거주하는 임신 주이거나 출산 후 3개월 미만의 산모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온라인으로는 119안전신고센터, 오프라인으로는 관할 소방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주요 내용은 ▲위급상황 대비 구급대에 등록정보 제공 ▲출산예정일 입원이송 사전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일, 정금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한국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 문화를 이끄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직됐다.이 날 발대식에는 정금초등학교 학생 25명과 지도교사가 참석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2023년 횡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정금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하여, 큰빛어린이집 어린이 36명, 서원중학교 학생 18명까지 총 3개단 79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이에 횡성소방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2일(금) 평창군 평창역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역사 내부 및 광장의 풍수해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취약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재해 우려개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행했다.이날 역무·전기·시설 분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평창역 역사의 맞이방, 승강장, 광장 등을 대상으로 △시민재해 우려개소 △역사 시설물 △소방시설물 △승강장 E/V △휠체어리프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조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오는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산불재난 대응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이날 수여식은 2023년 발생한 대형 산불(강릉, 화천 등)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소방공무원을 발굴·포상하여 그 공적을 격려하고자 소방공무원 13명에게 강원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됐다.유공자는 ▲함일석, 김태현 소방위, ▲박종인, 박상범 소방장 ▲전은재, 한성민, 박재우, 송해욱 소방교 ▲최은수, 임종현, 박지완, 최한슬, 이장섭 소방사이다.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표창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어선의 활발한 조업시기를 맞아 선저폐수 등 어선발생 오염물질의 불법배출 방지를 위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어선 오염물질 적법처리 실천운동」을 추진한다.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중 해양오염사고는 27건이 발생했고 그 중 어선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13건(48%)을 차지했기 때문에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 폐윤활유 등을 해양으로 무단 배출하지 않도록 홍보와 계도가 필요하다. 이에 동해해경은 어선 입출항이 많은 항․포구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내․외국 선원들을 위한

강릉시는 장마철 피해 및 하절기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축 질병을 예방하여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순회진료를 실시한다. 축산농가 사육 가축에 대한 소모성 질환(기생충, 호흡기, 소화기 질병 등)을 진료하고 적극적인 사양관리 지원을 통해 하절기 이후 영양상태 불량으로 유발되는 생산율 저하를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순회진료는 반별 공수의사 및 가축방역관이 배정된 3개반 총 10명의 진료반을 구성하여 6~7월 두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관내 소·사슴 사육 농가 166호를 대상으로 총 7,893

김도형 강원도경찰청장은 ’23. 6. 1일 화천경찰서를 방문해 수사과 박치민 순경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해 경장으로 1계급 특진 임용했다.이날 특진 임용식에는 강원도경찰청장을 비롯한 화천경찰서장, 특진자 가족 등이 참석해 특진자와 동료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를 보냈다.박치민 경장은 지적장애인이 이해관계에 취약한 점을 악용, 인터넷 채팅으로 피해자를 경북 포항으로 유인한 후 휴대폰 개통, 대출을 받게 하여 지적장애인 6명을 대상으로 3,9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악성사기범 3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특진의 영광을 안

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1일‘집중안점점검 기관장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에서 주관하여 가정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김춘식 서장은“가정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신청자 23명을 대상으로 5월 소방안전실습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소방안전실습장은 소수의 집단이거나 개인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희망하는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매월 1회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소소완(소화기, 소화전,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이론·실습 ▲하임리히법 이론·실습 ▲화재대피 이론 ▲응급처치활동에 관한 이론 등이다.소방서 교육담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31일, 서장실에서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대형산불 및 건조·강풍 경보에 따른 동해안 전진배치 동원 인력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지난 3월 30일 강원도 화천과 4월 11일 발생한 강릉 대형 산불에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소방공무원을 발굴·포상하여 그 공적을 격려하고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이에 횡성소방서에서는 강릉으로 출동하여 현장활동을 지원한 소방장 허준영 등 14명의 소방공무원이 선정되며,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31일) 오후 2시부터 삼척 덕산항에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해군1함대, 삼척시청, 해양환경공단, 포스코이앤씨, NGO 등 12개 기관 및 지역환경단체 약 150명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해양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동해해경은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관내 관광객 방문이 잦은 지역인 삼척 덕산항 및 인근 연안 일대를 민·관·군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고, 해양환경보호 인식개선을 위한 해양환경 사진 전시회도 함께

국가보훈처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호국보훈의 달 및 정전 70주년을 맞아 오는 6. 2. ~ 6. 4.까지 3일간 강릉월화거리 말나눔터공원에서 제1회 보훈문화제 “정전 70주년 기념 「리멤버! 6․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반 국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호국을 주제로 전시관 2동과 체험부스 4동이 운영되며,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는 1949년 6월 20일에 8사단이 창설된 곳이자 6․25전쟁 당시 8사단 소속으로 참전하여 전사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제8보병사단추모비가 건립되어

화천경찰서(서장 허행일)와 화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녀)은, 최근 시음행사를 빙자해 학생들에게 마약성분이 든 음료수를 건네는 사건이 발생하고, 마약 투약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점을 주목하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5. 31. 화천중고등학교에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정현영), 청소년육성회(회장 이윤희), 화천중고등학교(교장 이태환) 합동으로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특히 마약범죄 예방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모르는 사람이 주는 내용물이 확인되지 않은 음료수는 절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오는 31일 상지여고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963년 창단한 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매년 모집했다.올해는 상지여고 학생 28명으로 구성된 학생들이 원주소방서 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은 소방공무원과 119청소년단원, 지도교사 등이 참여해▲지도교사 위촉장 및 소년단장 임명장 수여 ▲소년단 입단 선서 ▲단체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재훈)은 여름철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강원해역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다.여름철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장마, 태풍 등 기상악화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본격적인 관광철과 휴가철로 낚시‧해양레저 활동도 증가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자주 발생한다.최근 5년간 강원해역 해양사고 통계에 따르면, 어선을 제외한 선박 해양사고 67건 중 34%인 23건이 여름철에 발생하였다.이에 이번 대책으로 ▲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점검

강원영동병무지청(청장 곽태원)은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미담 사례를 소개했다.강릉시 미리내주간보호센터에서 복무하고 있는 유한울 사회복무요원이 그 주인공이다.미리내주간보호센터는 발달 장애 및 자폐 장애를 가진 장애인이 이용하는 시설이며 유한울 사회복무요원은 장애인 봉사를 희망하여 처음부터 본인이 장애인복지시설로 복무기관을 선택하여 복무하고 있다고 밝혔다.유한울 요원의 남다른 활동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시설에 화장실 안내표지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는 복무하기 전 공부한 시각디자인 능력을 발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