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영월군수는 7윌 20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TV조선 경영대상에 참석했다.조선미디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TV조선 2016 경영대상’은 창조와 경영혁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군은 인구 4만여 명의 소도시임에도 지난 10년간 군민과 공무원 모두가 힘을 합쳐 '살맛 나는 영월' 이라는 브랜드 가치 높히고, 기업이 신뢰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선정되었다.최첨단 기술 드론 시범사업자로 선정

7월 20일(수) 오전 10시 동해시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개최됐다. 300년된 전통한옥이 있고 풀 내음이 가득하며 향기가 살아있는 봉정 마을에서 연꽃·천연염색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늘(20일)부터 30일(토)까지 11일간 기간 여리며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천연염색 체험은 축제 기간에 매일 스카프, 파자마, 면바지, 면티, 인견티 등 다양한 천연염색 체험이 이루어지며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 예약과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이 밖에도, 봉정마을 자료전시회를 통해 연꽃 사진과 봉황 춤 소품, 죽세공바구니 등의 수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다.&nb

   태백상공의는 태백선(제천 쌍용~태백 동백산) 구간 고속 복선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상공의는 태백시를 비롯한 강원남부 지역은 1975년 태백선(제천~백산) 단선 전철 개통(해방후, 최초의 동서 횡단선) 이후 국가에너지 기간산업인 석탄산업의 부흥으로 태백선철도를 이용하여 전국에 무연탄을 운반하는 명실상부 물류 중심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정부는 석탄수요의 감소와 생산성 하락을 이유로 1989년 석탄산업합리화정책을 실시한 결과 강원남부 폐광지역 경제는 붕괴되었으며, 이에 대한 산업구조개편이 단기간에 변화되는 극한적 위기에 봉착했다고 지적했다.태백시를 비롯한 강원남부 무연탄 생산지역은 지난 1989년 정부의 석탄산업합리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오승환)는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친절하고 청결한 강릉음식점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외식업소 서비스 개선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7월 18일 경포지역을 시작으로 20일 주문진, 21일 강동면, 22일 교1동, 25일 중앙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7. 20일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중국의 일대 일로(一帶一路) 전략의 주요 무대가 될 중국 동북3성(랴오닝· 지린·헤이룽장성의 통칭)에 위치한 투먼시와 우호적 미래 인적자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학생대표단이 동해시를 방문했다.

 원주시 명륜1동 체육회(회장 이광영)는 지난 18일(월) 교동초등학교와 단구로, 남원로, 남부시장 등에서 도로횡단방법, 기초질서 생활화 실천사항, 불법주정차 금지 안내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명륜1동 지역의 남원로 지중화 및 확장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남원로 주변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했다. 회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캠페인 관련 물품을 자비를 들여 직접 제작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 앞에서부터 홍보전단을 전달하고 피켓, 플랭카드를 들고 지역을 순회하며 시민의식 개선에 적극 나섰다. 하호균 명륜1동장은 “앞으로 남원로를 더욱더 쾌적하고 걷고 싶은 거리로 유

원주시는 원주시 SNS 서포터즈(서울, 원주권 활동 블로거 25명)와 함께 다음 달 14일(일) 원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나라사랑 태극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8일(월)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제71주년 8·15광복절을 맞아 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열리는“나라사랑 태극축제”는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무궁화동산 조성, 나라사랑 프리마켓, 광장음악회 등으로 구성된다.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동장 유제춘)는 제68주년 제헌절을 맞아 홍제동 관내 도로가로변 7개 노선에 태극기를 게시하여 강릉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일조했다.특히 유천택지를 잇는 사임당로에 태극기를 게시하여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모습을 보이는 등 강릉시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했다.

강릉시 교1동주민센터(동장 김영희)는 지난 7월 15일(금) 교1동방위협의회(회장 최병규)의 협조로 제68주년 제헌절을 맞아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며, 관내 전 구간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교1동주민센터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가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각 아파트단지 내 담당공무원을 배치하여 홍보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학교를 통한 안내방송 실시와 홍보물 배부 등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홍보활동을 펼쳤다.교1동주민센터관계자는 제헌절을 기점으로 차량 통행이 많은 강릉대로, 원대로, 교동광장로의 3개 구간을 연중 운영하는 상시 태극기 거리로 조성하여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태극기를 보며 태극기의 의미와 역사를 되돌아보

지난 18일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동장 이춘자)과 방림면(면장 이정균)은 지난 6월 21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첫 교류행사를 가졌다.이번 교류행사에는 윤기천 분당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춘자 동장, 운중동 관계자 40여 명이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올림픽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림픽홍보관 관람과 기념사진 촬영 후 계촌5리 마을을 방문,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과 함께 인적교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이정균 방림면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생산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상부상조하는 교류가 이어졌음 좋겠다.”라고 밝혔다.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이상범, 김미숙)와 바르게살기운동 단구동위원회(위원장 심은보)는 지난 15일(금) “나라사랑 태극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기존에 무궁화 및 코스모스를 식재한 새마을 소공원에 바람개비 태극기 150점을 설치해 국기와 국화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조성했다. 이어서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롯데시네마 거리로 이동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상범 새마을협의회회장은 “나라사랑의 마음을 전파하기 위한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7월 15일(금) 연곡해변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송용훈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그리고 연곡면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 오픈식을 가졌다.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은 104,220㎡의 부지에 데크형 캠핑존 82면, 일반 캠핑존 30면, 자동차 캠핑존 19면, 캠핑트레일러 6실과 최신 부대시설을 갖춘 대형 캠핑장으로 솔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명품 캠핑장이다.캠핑장 운영을 맡은 송용훈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전국 최고의 명품캠핑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강릉이 사계절 글로벌 관광도시로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7월 14일 오후 강원지방병무청을 방문하여 노관석 강원지방병무청장과 9월 22일부터 실시하는 강원영동 지역 징병검사 등 병무행정 현안에 관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청소년이 안전한 철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참여치안의 리더, 청소년 치안 파트너즈 발대식을 7월 15일(금)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갖는다.청소년 치안 파트너즈 행사는 경찰, 교육, 행정이 함께 공동 주최하고 ,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1팀에 5명으로 구성하여 14개팀에 70명이 참여하여, 10월까지 각 팀별로 경찰 참여 치안활동이나 철원지역 홍보를 자유롭게 온·오프라인 활동 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7월 14일에는 치안활동 오리엔테이션과 미션활동, 경찰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며, 향후 활동계획서를 작성하며, 청소년들 스스로 범죄예방의 파트너가 되어 공무원(교육, 경찰, 행정)과 함께하는 참여치안의 창을 열고, 치안 파트너의 역할을 통해 학교폭력 및 각종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16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우수동아리 공모 지원 사업에는 총 8개의 동아리가 선정되었으며, 동아리를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환원할 수 있는 활동 계획을 가진 동아리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작은 학교 큰 꿈’ 동아리는 문해교육을 받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린이집에서 동화구연 재능기부를 하는 활동을 계획하여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해피실버메이커, 철원문해교육사협회, 장려상에는 맘스잉글리쉬, 철원통기타동호회, 쇠울림철원교사풍물동아리, 쉬리에어로빅, 극단 태봉의 후예들이 선정되었다.이들 동아리

삼척시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역농협, 농정지원단 등과 협력으로 도시민의 농촌지역 방문확대를 위하여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5일간에 걸쳐 ‘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 운동’을 추진했다.‘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 운동'은 기존의 민간 자율운동인 ‘농촌 클린사업'과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자체가 중심이 되어 민관 합동으로 농촌지역 환경개선 체계를 구축하는 운동이다.이번에 실시한 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 운동 추진배경은 여름 휴가철 이전 농촌체험휴양마을 대상으로 농촌환경개선 활동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도농교류

 원주시 태장2동주민센터(동장 박필여)와 자생단체 회원들은 제68회 제헌절 기념일을 맞아 14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30분까지 한일주유소 옆 태극기 동산을 조성하고 제1회 나라사랑 태극축제 홍보 캠패인 및 태극기 원가보급 판매활동을 실시했다. 태장2동 태극기 동산은 원주IC에서 원주시 관내로 들어오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 태극기 달기운동 홍보 효과에 최적의 장소이며, 캠패인 실시 후 관내 아파트에서 태극기 원가보급 판매를 실시해 태극기 40여개를 판매했다. 박필여 태장 2동장은 “앞으로도 나라사랑 태극기 선양사업을 다채롭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 신림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종대)회원 5명은 7월 14일(목) 제68주년 제헌절을 맞아 신림면 주민들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새마을공원 인근, 신림IC 인근 및 용암2리 용암교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김종대 신림면 새마을회 회장은 “제헌절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게양하고, 앞으로 광복절 등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에는 꾸준히 게양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 명륜1동 통장협의회(회장 윤길수)는 지난 11일(월) 명륜1동 남원로 일대 주택가, 상가 등을 돌며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68주년 제헌절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며 태극기 달기 방법과 구입처, 구입한 태극기의 관리방법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적극 안내했다. 윤길수 협의회장은 “오는 17일(일) 제헌절에는 각 일반주택, 공동주택 거주자와 상가에 계신 시민 여러분에게 모두 오전 7시부터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달자.”며 협조를 당부했다.

   강릉시는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달 간 동해안 최초로 경포해수욕장 바다에 떠다니면서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드론 인명구조대’를 운영한다.운영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정찰 드론 1대, 구조용 드론 1대, 총 2대의 드론이 바다에서 정찰 활동을 펼친다.이번 드론 인명구조대는 동해안 최초로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군부대 등 안전 및 치안을 담당하는 유관기관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경포해수욕장에서 드론의 활약상이 기대된다.강석호 강릉시 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