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양양군새마을회장에 김봉순(68) 군 부녀회장이 취임했다.신임 김봉순 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기반으로 300여명의 회원들과 화합하여 봉사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우리지역의 성장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양양읍 성내리 부녀회장과 양양읍부녀회장, 양양군 부녀회장 등 27년 동안 새마을부녀회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해온 김 회장은 회원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문화시민의식 선진화를 비롯해 지역 활력사업 발굴, 복지공동체 완성, 자립기반 갖추기, 소외계층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소방서는 지난24일 삼척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 1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삼척남성의용소방대 최종희 대장을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최 신임회장은 2007년 삼척남성의용소방대에 임대하여 현재까지 총 13년의 기간동안 성실히 재직하여 재난관리유공 도지사표창, 소방행정발전유공 소방서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최종희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삼척시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 제23·24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2월 26일 오전 11시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관에서 열린다. 이날 23대 김기팔 회장이 이임하고 24대 김인식 회장이 취임한다. 단체 활동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이임하는 임원 4명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된다.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 제24대 김인식 회장(62세)은 문막읍 출신으로 옛 원주군 4-H 연합회장 및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문막농협 수석이사, 문막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는 1957년 농사개량

한용우 제54대 동해세관장이 15일 취임했다. 한용우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실물경제가 매우 나빠진 현상황에서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식 대신 직원사무실을 찾은 한 세관장은 직원들에게 “관내 수출입업체에 대한 고품질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과 빈틈없는 관세국경관리”를 당부하며 “청렴한 자세와 모범적인 공사생활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직자로서 다함께 소통과 화합의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한용우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신문방송 전공 정치학박사·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이 지난 15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 강원 홍천 태생으로 고졸검정고시로 연세대를 졸업 후 런던시티대와 한국외국어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언론인 교수 연구원 공기업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신있게 일해 온 김덕만 원장은 전국의 공공기관에서 5백 여 회에 걸쳐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하면서 '청렴전도사'란 별칭이 붙었다. 청렴교육 교재로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 ‘청렴선진국 가

금융감독원(원장 : 윤석현)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추세에 부응하고 신규감독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1.21.(목) 대규모 국‧실장 인사를 단행하고 구원호 실장을 신임 강릉지원장에 임명(시행일 : 2.5.)했다. 구원호 신임 강릉지원장은 ’92년 이후 30여년간 국민은행, 금융감독원에서 은행 실무 및 감독․검사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로, 특히, 금융회사 여신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추고 있어 강원 영동지역 금융민원업무, 금융지원업무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는1일(월) 오전 제1차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자치경찰제 관련 설명, 위원장 선출 및 운영세칙에 대해 논의 했다.이 자리에서 강원대학교 김호식 교수(65세)를 강원도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국립춘천박물관장에 김울림 학예연구관이 보임됐다.서울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를 마쳤으며 1998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및 학예연구관을 역임했다.신임 관장은 ‘전임 관장의 뒤를 이어 국립춘천박물관이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장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 안경숙 학예연구관이 임명됐다. 안경숙 실장은 한양대학교에서 고려동경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2002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을 지냈다.

농촌지도자횡성군연합회 연시총회(1.25(월))에서 제26대 임원규(54세)회장이 선출됐다.군임원 및 읍면회장단 30여명이 모여 횡성을 이끌어갈 회장, 부회장(조남국,원두식), 감사(성일권), 사무국장(이승섭)을 선출했다.신임 임원규 회장은 지난 24대, 25대 사무국장을 6년간 역임하며, 경험과 실무를 토대로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고, 읍면별 공동과제포를 운영하여 농촌지도자회 기금조성 뿐만 아니라 소득작목 발굴, 농업경쟁력 제고, 농촌지도자회의 자생력 강화에 노력했다.제26대 농촌지도자횡성군연합회 임원규회장은 “ 횡성

이선숙 관장은 지난 2002년 입사를 하여 부장을 거쳐 1월 신임 관장에 취임했다.취임사로는 센터의 직원들과 함께 여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성의 일자리를 잇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역량강화와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한다.또한 취업자들에게는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기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력개발특강, 취업자간담회, 직장문화개선 지원사업등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일ㆍ가정양립과 워라밸이 가능한 여성 친화적 문화 환경

최재성 제45대 동부지방산림청장이 1월 25일 취임했다. 신임 최 청장은 취임사에서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관내 우수 산림자원을 잘 보존 관리하고 숲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림이 임업인과 국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산림청 비서관, 운영지원과장, 법무감사담당관, 남부지방산림청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산림행정 전문가다.

제40대 강원동부보훈지청장에 제대군인정책과 진강현 서기관이 1월 25일 취임한다.진강현 지청장은 “보훈가족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보훈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훈가족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 제공,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강화 등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진강현 신임 지청장은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인사혁신처 심사임용과,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정책과 등의 경력이 있다.

1월 19일 횡성읍새마을부녀회가 연시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횡성읍새마을부녀회는 19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재환 횡성읍장과 신임 함영숙 회장과 부녀회원, 원선자 횡성군새마을부녀회장, 도의원,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신임 부녀회장 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퇴임 부녀회장 4명에 대한 감사장이 전달되었다.신임 함영숙 횡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횡성읍 발전을 위해 부녀회원

신임 임동숙(65, 사진) 양양군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지난 1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소방안전 활동에 나섰다.임동숙 회장은 지난 2008년 현남여성의용소방대에 가입한 후 서무반장과 부대장, 대장 등을 역임했으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해 지역 곳곳을 돌면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해 오고 있다. 특히, 의용소방대 거점역할을 강화하면서 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예방과 긴급 상황 시 빠른 구호조치 등 실질적인 안전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양군생활개선회장을 역임했으며,

박홍숙(54) 홍천군 홍천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소방서와 함께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 파수꾼으로서 안전지킴이 역할과 함께 대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위상정립과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박 회장은 홍천출신으로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장, 홍천군 볼링협회 이사, 좋은친구들산악회 부회장, 여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현재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총재지역대표, 봉사단체 (사)이웃 회원, 은혜회 특별회원,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지원협의회 위원장. 홍천신협 감사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

이규성(57) 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홍천융합회장은 “홍천지역 유일의 경제인 모임답게 이미지를 쇄신하고 회원사 확대와 교류를 활성화하여 기업활동과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화양강 까치회장, 중소기업융합 홍천교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사계절 연탄배달과 장학사업이 활발한 봉사단체 (사)이웃의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현재 (주)홍천중공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명수(61) 횡성시니어클럽 관장은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횡성시니어클럽이 횡성군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 자리매김 하며,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노인일자리 개발 및 일자리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명수 관장은 횡성 공근 출신으로, 고용노동부 및 근로복지공단 원주지사장, 근로복지공단 경영지원국장,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 등으로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역임했다.횡성시니어클럽은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오후에서 수탁 운영 중에 있다.

이경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지난 정기회의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이경자 회장은 ‘옳은 일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을 뿐 아니라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제작 동참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여성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강조해왔다.앞으로도 “맡은 임기 동안 초심으로 여성단체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가정과 일터, 지역에서 여성들의 차별 없는 사회 환경 조성 및 지역

강원 홍천군수영연맹이 제2대 회장에 권현철(49) 직전 전무이사를 추대 선출하고 항해를 시작했다.권현철 회장은 “수영이 홍천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생활체육이 될 수 있도록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며 “회원과 동행하며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제2대 임원진으로는 권현철 회장, 김영인 직전회장, 신승우 상임부회장, 박영묵 부회장, 전상범 감사, 박유경 재무, 염춘화 사무국장, 이미선 전무이사, 김순미·이정미 경기이사, 박현실 이사 외 다수의 이

강원영동병무지청은 12월 23일(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제26대 송태의 강원영동병무지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송태의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직자로서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정확하고 공정한 의무부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병무행정 수행과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직원 간 배려와 존중으로 작은행복을 느끼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한편, 송태의 지청장은 1985년 공직에 입문한 뒤, 병무청 감사담당관실, 운영지원과,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병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