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정만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형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강릉지역에서 최근 5년간(2018~2022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총 15건으로 1억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화재 장소는 주택 등 주거시설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났으며, 원인은 부주의 11건, 전기적 요인 3건, 기계적 요인 1건으로 확인되었다.이에 강릉소방은 인력 967명(소방공무원 306, 의용소방대원 661)과 장비 50대를 동원해 화재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삼척소방서(서장 라수찬)는 지난 25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보급 확산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홍보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발생시 초기소화에 효과가 큰 소화기와 신속히 화재를 감지,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선물해 고향에 계신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이에 소방서는 소방서 직원 및 삼척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선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벌 쏘임 안전사고에 주의하길 당부했다.소방청 구조·생활안전활동 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강원도 내 최근 3년간 벌쏘임 사고는 1,994건이 발생하였고, 이중 523건(26%)가 추석 전 30일동안 성묘·벌초 중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횡성소방서는 성묘를 앞두고 가을 산행으로 인하여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어, 출동 대비 태세 강화 및 현장안전지도를 통하여 벌 쏘임 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벌 쏘임 사고 예방 방법은 ▲ 성묘 시 주위에

강릉소방서(서장 정만수)는 강원도농아인협회 강릉시지회의 협조를 받아 화재안전을 위하여 강릉시 관내 청각장애인 가구에 대한 복권기금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된 ‘보이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기가 울려도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화재발생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소방서는 강원도 농아인협회 강릉시지회에서 대상자 50가구를 추천받아 복권기금으로 마련된 ‘보이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직접 설치하고

홍천 지역 만20세 이하 청년들에게 운전면허 학원비가 지원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만20세 이하 운전면허학원비 지원사업」은 홍천군 청년들의 가계 부담 완화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만20세 이하 운전면허학원비 지원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관내 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하여 면허를 취득하면, 등록할 때 납부한 학원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홍천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고, 운전면허 취득일 기준 연령이 만18~20세인 청년으로, 관내 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하여 2023년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유충근)는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과 가을철 행락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관할 해·육상 연안해역 치안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충근 동해해경서장은 지난 19일부터 23 ~ 24일 3일간, 관내 낚시어선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설비 구비여부, 낚시어선 사업자 준수사항 등을 확인하고 안전운항을 당부했다.또한 해양사고 긴급대응·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5001함 등 정박함정 12척을 직접 방문해 신속한 초동조치 및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추석연휴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특공대를 투입해 특별치안활동에 나섰다.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은 10월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6일간의 긴 연휴로 동해안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최근 다중이 밀집한 장소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이뤄지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무장한 해양경찰 특공대원을 포항‧묵호여객터미널에 전진배치 시켜 선제적인 범죄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여

강원고성소방(서장 서강원)은 지난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023 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매일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2023 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과 119소방안전체험부스로 나뉘어서 체험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체험 8종(지진체험, 열·역학체험, 화재안전체험, 비상탈출체험, 소화기실습, 심폐소생술방법, 메타버스 활용 소방안전 간접체험, 방화복 입기체험)과 소방장비 전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 각종 소방 정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지난 24일 2023 댄싱카니발 폐막식에서 원주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위로와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원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댄싱카니발 축제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한다는 소식을 듣고 원주 남·여 의용소방대 21개 대에서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보태 성금을 마련했다.원주시의 민간 단체를 대표해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전달된 성금은 우크라이나 피해지역의 현장 복구·재건 사업을 비롯해 구호물품, 의료, 식량 등 이재민 지원에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소방청에서 주관한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는 생활 속의 안전문제를 최근 5년 소방관련 사건·사고 브리핑 또는 예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스스로 제작한 영상을 제출하여 심사하는 방식의 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횡성소방서는 횡성여자고등학생 4명(원정민, 임태민, 박서윤, 정민경), 지도교사 1명(홍세리)과 함께‘비(BEE)상! 벌쏘임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라는 주제로 벌쏘임사고의 예방법 및 대처요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국내 블록완구 제조사 ㈜옥스포드와 협업해 최초 출시한 「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를, 추석연휴 시작일 9.28(목)*부터 본부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휴게소별 제품 판매시작일 상이할 수 있음(자율 판매)「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는 코로나19 종식으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ex-OIL과 안전순찰차 및 다양한 피규어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2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우수상의 영예를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2023년 원주댄싱카니발 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진행했다.소방서는 원주시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위해 지역축제장에 체험장을 마련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과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소방안전체험으로 인기를 끌었다.주요 내용은▲체험을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 ▲연기소화기 체험 ▲추석 명절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 홍보 등이다.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l

강원경찰청(청장 김도형)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 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18.(월)~10.3.(화)까지 16일간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경찰 등 인원·장비(일일 최대 근무인원 574명, 순찰차 등 장비 289대)를 최대한 동원하여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이번 명절은 귀성 기간이 짧아(2일) 귀성 방향의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전년(31만8천대) 대비, 3.5%가 증가한 32만 9천

공군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이하 ‘보급창’)은 지난 9월 4일(월)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서 종합보급창은 창고 내 위해요소에 대한 사전 예측·예방 및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능력을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됐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부터 정식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으로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예방·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릉관리역은 22일(금) 오전 10시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철도특별사법경찰(강릉)과 합동으로 철도 건널목 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강릉 비행장 건널목에서 운전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철도건널목 횡단 시 일단정지 △선로 무단통행금지 현수막 게시 및 홍보물(물티슈, 졸음방지캔디, 안전홍보 안내문) 배부 등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한국철도 정재현 강릉관리역장은 "철도교통 안전에 대한 고객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 북면 여성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21일 인제군 사회복지관에 실버카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실버카는 어르신들이 가벼운 물건을 싣고 이동하시기 편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보행 보조차이며, 올해로 실버카 기증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북면 여성 의용소방대는“6년째 실버카 기증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다.”며“자유로운 외출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도움되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1일 관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부행사장), 가을꽃축제 행사 대비 관서장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이번 예찰은 행사기간 중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견됨에 따라 사전 현지 확인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행사장, 판매장, 음식점 시설 안전점검 ▲소방용수시설 확인·점검 ▲주차장, 긴급차량 출동로 확인 ▲위험요소 제거 등이다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군민뿐 아닌 많은 관광객의 축제장 방문이 예견된다.&r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22일(금) 오전 10시 동해시 망상 철도 건널목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직원들이 기증한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장바구니에 철도 안전 문구와 고객서비스를 다짐하는 고리를 부착하여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했다.강원본부 이지훈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사업소장은 "철도안전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을 직원들이 지속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유충근)는 22일 울릉도 연안해역 등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립을 위해 울릉도 방문, 치안현장 점검을 했다.날 오전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 헬기를 타고 울릉도 울릉해역 치안사항을 직접 확인 후 여객선을 이용하여 여객선 항로대와다중이용선박을 점검했. 어 울릉도에 도착한 유 서장은 해상치안 안전을 위해 해군 118전대 등 유관기관에 방문, 울릉도 관내 각종 사건 사고시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데 뜻을 같이했다.후에는 울릉파출소에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했다.또한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추석 연휴 대비하여 관내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등 화재안전지도를 강화했다.추석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등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지도를 강화하였으며, 특히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표본으로(22개소)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였다.그 결과 6개 대상에서 수신기 단선, 소방펌프 탬퍼스위치 불량 등 소방시설 관리 불량사항이 확인되어 시정명령 14건 및 현지시정 1건 등의 조치를 하였다.또한, 지난 8월 하계 휴가기간 횡성읍 묵계리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와 더불어 연휴가 장기화되면서 연휴기간 미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