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5. 15일 (월) 오전 10시 동해향교(전교 박종춘) 대성전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홍경표 문화원장, 이철규 국회의원, 오원일 도의원, 유림, 성년자 12명(광희고)과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성년의 날을 맞아 "동해향교 제11회 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번 관ㆍ계례식은 전통문화 및 한국의 고유문화를 동해향교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어른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인식하는 예식으로 성년자들은 의관과 예식을 준비후 본식에서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와 함께 초례 축사, 음복례, 성년선서 및 선언식, 수훈례, 자명례, 아호증서 등 의미와 전통과 색다른 문화체험을 가졌다. 이날, 향교에서는
HOT포토.영상 | 김지성 기자 | 2017-05-15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