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 박선규)에서는 과수재배 적지 북상에 따른 사과 재배 주산지화를 위해 사과 명품과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사업은 도비사업으로 총사업비 280,000천 원(보조 196,000, 자부담 84,000)으로 4㏊의 면적에 사과 신규과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요 사업내용은 4선형 울타리식 지주시설과 관수시설 설치, 배수문제 해결을 위한 유공관 설치, 묘목식재 등 3분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 7농가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4㏊의 사과 신규 과원조성을 추진 중으로 현재 2농가 1.3㏊는 과원조성이 완료되었으며, 5농가는 과원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의 주요 특징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소 신청면적을 0.3㏊이상으로 제한하고, 사업비는 0.1㏊당 700만 원으로
농,수,림,축산 | 박종현 기자 | 2016-07-01 09:45
강원도는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규제완화를 위하여 농지로서 이용가능성이 낮은 토지 3,943㏊를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하고, 1,648㏊를 진흥구역에서 보호구역으로 변경한다. 이는 농업진흥지역 보완·정비 계획에 따라 실태조사 검증작업과 시군별 주민 열람 청취 등의 과정을 거쳐 추진된 것으로, 6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승인되어 농업진흥지역 변경·해제를 확정 고시했다.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도로․하천 등으로 3㏊ 이하의 자투리가 된 지역, 집단화규모 미달 미경지정리 진흥구역, 도시지역의 녹지지역 내 미경지정리 진흥구역, 자역취락지구와 중복된 농업진흥지역, ’92년 농업진흥지역 지정 당시부터 현재까지 비농지인 토지 중
농,수,림,축산 | 김민선 기자 | 2016-07-01 07:57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복합균(EM),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등 농업에 유용한 미생물 5종 350톤을 생산하여 연중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시설하우스 및 노지 토양의 물리성 개선에 효과가 크고 축사 악취 감소 및 퇴비 발효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설채소 농가에서 연작장해와 가스장해 피해 예방과 경감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한 토마토 재배 농가는 봄철 정식 후 광합성균을 1,000배액으로 매주 1회 작물에 공급한 후 가스장해 피해가 감소되었고, 복합균을 주3회 공급하여 연작장해 피해 감소는 물론 수확량도 약 20% 증가되었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술보급과장은
농,수,림,축산 | 박종현 기자 | 2016-06-30 15:01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복합균(EM), 광합성균, 고초균, 산균, 효모균 등 농업에 유용한 미생물 5종 350톤을 생산하여 연중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시설하우스 및 노지 토양의 물리성 개선에 효과가 크고 축사 악취 감소 및 퇴비 발효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설채소 농가에서 연작장해와 가스장해 피해 예방과 경감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한 토마토 재배 농가는 봄철 정식 후 광합성균을 1,000배액으로 매주 1회 작물에 공급한 후 가스장해 피해가 감소되었고, 복합균을 주3회 공급하여 연작장해 피해 감소는 물론 수확량도 약 20% 증가되었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술보급과장은
농,수,림,축산 | 박종현 기자 | 2016-06-29 09:44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여성친화형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증가와 함께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으로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초보 농업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여성친화형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총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소형트랙터 3대(34마력 1대, 18마력 2대), 보행관리기 4대, 동력이식기 1대 등 총 8대의 농기계를 별도 구입해, 여성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기로 했다. 오는 29일 현남면 말곡리에서 여성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연시회 및 농기계 조작법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임대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성의 신체적 조건을 맞추어
농,수,림,축산 | 최영조 기자 | 2016-06-28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