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동계올림픽 교통망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군 일원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SOC건설공사의 감리단장 및 현장소장 등 시공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시공 및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19개 공구별 공사 추진상황 및 상반기 지역경제활성화 참여 실적,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아울러, 취급부주의로 인한 인명피해 등 장마철 대비 각종 사업장에 대한 안전조치와 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근로자의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특히, 지난 상반기 동안 철도, 국도, 지방도 등 대규모 SOC 사업장에서 지역 자재 및 장비사용, 인력 채용,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 이용

동면 옥광산을 운영하는 대일광업이 채광기사 40명을 모집한다. 춘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네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대일광업을 포함한 8개 기업이 110명을 모집한다. 참여 기업은 △㈜대일광업(채광기사 40명) △대명비발디파크(객실관리사 20명, 세탁실 24명) △준영상사(미싱사 10명) △(주)베베쿡(생산직 3명) △(주)비엘테크(의료기기생산직 2명) △(주)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연구개발,품질관리,해외영업 각1명) △카리스(영업직 1명, 블라인드 생산직 2명) △(주)원중씨앤씨(주방업무2명, 홀서빙 3명)이다.3월 시작된 구인구직 행사를 통해 50여명이 채용됐다.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와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아래 건의문 내용과 같은 건의서를 국회,정부 각 관련 부처에 발송하여 콜드체인-허브 구축사업에 관한 지역 민의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 및 예산확보를 통해 꼭 이루어 질수있기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보냈다.(각 부처 성격에 따른 내용은 일부 다름)동해시 동해자유무역지역내 콜드체인-허브 구축사업 관련건 의 문(원문)존경하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님 및 관계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금번 동해자유무역지역에 수산물 콜드체인 –허브 구축 사업을 추진하시는 장관님의 정책적 의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 및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지난 6월 14일 동해시 동해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동해자유무역지

6.23일(목) 오후 3시 30분 동해시 전천 둔치에서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 이철규 국회의원, 최문순 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김혜숙 시 의장, 시·도 의원, 정성룡 1함대 참모장,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공평식, 주요 기관장, 주민대표, 업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영석 해수부 장관과 이철규 국회의원은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기공식을 축하했다.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항 3단계 개발 사업에 대해 엇갈린 의견으로 갈등과 대립도 있었지만 우리는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공을 시민에게 돌렸다.그는 동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18년까지 추진하는 정선곤드레음식 관광활성화사업에 30여 억원을 투자하여 정선의 전통 곤드레음식을 동계올림픽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하여 정선곤드레음식 관광활성화사업단에서는 정선 곤드레의 차별화와 관내농가 소득연계를 위하여 관내에서 곤드레 가공공장을 운영하는 산림조합, 여량농협, 임계농협과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곤드레를 우선수매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까지 GAP인증 곤드레를 우선 수매하고 2018년부터는 GAP인증 곤드레만 수매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식재료로 공급할 계획이다.또한 관내 가공공장 수매량 확대 등 곤드레 재배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하여 정선군산

 6월 27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 원주시는 오는 27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취업취약계층(청년·여성·다문화·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매월 개최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인식 제고 및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원주시가 취업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시 및 취업 유관기관이 구인·구직자를 사전 모집하여 구인기업 20개 내외 구직자 200여 명 내외가 참여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http://www.wonju.go.kr) 취업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형성)는 21일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총지배인 최주영)과 동해안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철도관광상품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를 통해, 앞으로 지역 특화시설과 철도를 연계한 관광상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공동 마케팅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ㅇ로 두 기관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하여 동해안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변모시켜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고, 협력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김형성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바다열차 등 철도와 쏠비치 호텔&리조트를 연계하면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하며, 철도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강원도 동해안권 지역에

 홍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신청을 오는 7월 8일까지 접수한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의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농촌의 어메니티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하여 농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유형으로는 읍·면 소재지 중심지의 거점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60억 이내)와 마을의 역량에 맞춰 신청할 수 있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10억 이내)등이 있다.홍천군은 현재까지 4개 읍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66억원, 11개 권역·마을에 ‘창조적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강원도 대표 사과 주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사과의 품질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선사과는 지난 2006년부터 기후변화에 따른 고랭지채소 대체작목으로 사과재배를 시작 대부분의 과수원이 해발 500m 내외의 산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일교차와 서늘한 고랭지 기후의 영향을 받아 과육이 치밀하고 단단한 사과를 생산하여 당도와 맛에서 타 지역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랭지사과의 대표 주산지로 품질과 생산량 모두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목표아래 2017년까지 200ha이상의 재배면적을 확보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으로 고랭지사과를 대표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업체인 플러스메이 주식회사(대표 이승재)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네이버의 뷰티 및 건강 빅데이터를 사업화에 활용 중인 플러스메이의 해외진출이 글로벌 우수인재들이 모여 있는 한국뉴욕주립대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협약으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빅데이터 분석(Big Data Analysis) 연구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과 플러스메이와의 빅데이터 관련 공동연구에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플러스메이는 자사가 개발한 ‘퀸팁’ 앱에서 개인이 사용해 본 화장품을 평가하고 피부정보를 입력하면 자신과 유사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 걸림돌 해결-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관보 제18785호/6.21일부터시행)됨에 따라 도내 산지 관련 규제가 완화돼 보전산지에 민간사업자의 단독 케이블카도 산지개발이 허용 됐다고 2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현행「산지관리법」에서 케이블카 등 궤도시설의 설치는 산지일시사용허가 대상으로 정하고 있으나, 산지관리법 시행령 〔별표3의2〕세부기준에서 정부외 민간사업자가 단독으로 시행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산지이용개발이 어려웠다.그런데 강원도의 산지가 국토의 82%이고 생태·경관자원이 우수하여 산악관광에 유리하나 ‘걸어서 정성등반’ 이 대부분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산악관광은 부족한 실정이다.또한, 민간케

태백시(시장 김연식)와 ㈜부영(회장 이중근)은 금일(17일) 오전 10시 서울 ㈜부영에서「공동주택건립」을 위한 투자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영에서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구)KBS방송국 35,368㎡(약10,710평)부지에 지하2층, 지상29층 규모의 임대 APT 총13개동 1,200여 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태백시 중심부에 건립 될 29층 임대 APT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며, 이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시에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고, ㈜부영은 태백시민을 위하여 임대 APT를 건립 공급하고, 또한 지역 인력을 우선 활용,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를 통하여 지역 산업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동참 하기로 했다.부영 임대 APT가 건립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지사장 권혁남)는 16일부터 17일(1박2일) 일정으로 강원 영동권 바이오 기업과 충청 오송단지 바이오 기업 간 초광역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초광역 교류회에서는 기능성바이오 MC(동해 북평산업단지, 강릉과학단지, 주문진농공단지), 바이오MC(충청 오송단지)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단지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기술정보 공유와 바이오 관련 협력사업 발굴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촉진을 위한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전문가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탐방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 및 뿌리기술지원센터에 대해 설

동해시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에 중국 유력기업 CEO들이 방문 높은 관심을 보였다.6.14일(화) 오후 4시경 중국 CEO들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참가단은 중국의 부동산, 건설, 전기, 물류, 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CEO 130여 명과 언론사 20여 명으로 경제자유구역 설명회 청취 후 망상해변을 답사했다.이번 참가단은 강원도가 중국 유력 기업 CEO들을 초청한 것으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알펜시아 등 강원도 투자 대상 지역에 대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다. 한편, 이날 자유구역 관계자는 강원도의 투자지로써의 이점과 매력을 집중적으로 어필했다.

관내 소재한 기업 대상 특허출원‧등록 및 인증, 분석료, 시제품제작, 제품 고급화 등 기술분야 지원, 카탈로그 개선 및 포장‧제품디자인, 언론매체 광고 등 사업화 지원에 163백원 투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가톨릭관동대학교 동해견운모RIS사업단 주관 으로,‘동해견운모활성화사업’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해견운모활성화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올해 기능성 신소재인 견운모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지역 내 견운모 연관기업에 대한 유망기술의 사업화 실현을 통해 동해 견운모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이에따라, 사업단에서는 관내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출원‧등록 및 인증

 인제군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원통농공단지 내에 숲속의 농공단지를 조성한다.군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농공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북면 원통리 1708번지 일원에 위치한 원통농공단지 내에 화단 및 꽃길을 조성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군은 오는 17일까지 농공단지 입구와 관리사무소 화단에 메리골드 꽃묘 9,000본을 심고, 인도 주변에 코스모스를 식재해 화단 및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오는 9월까지 도로변과 공공시설 부지의 잡초를 제거하고, 11월까지 농공단지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원통농공단지는 국도 44호선에 바로 인접해 있어 지역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숲속의 농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동해경제인연합회 주관)는 6월 14일(화) 오후7시 사)강경련 동해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강원도,도의회,동해시,시의회 관계기관 및 관련업체,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북평산업단지 동해자유무역지역 내에 산업통상자원부 콜드체인(Cold Chain)-허브 구축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강원도,동해시 관계기관 및 관련업체, 지역민이 모여 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 콜드체인-허브 구축사업은 동해자유무역지역을 환동해안권의 수산물을 수입하여 수산가공 수출 및 국내 수산물 원자재 유통 허브로 특화하기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 420억(국비70%,도비15%,시비15%)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번 사업은 강원도는 물론 침체된 동해안권

삼척시는 지난해 한화큐셀 컨소시엄과 100㎿규모의 발전량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그 첫 번째 사업으로 하장면 토산리 일대 8㎿급 태양광 발전소가 지난 3월에 착공하여 1단계(2.7㎿) 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한화큐셀 컨소시엄에서는 이 사업이 완료된 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달 미로면과 성내동 주민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사업 참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원덕읍과 가곡면 등 한전 계통연계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열어 부지임대와 직접투자 등 주민소득 창출 및 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와 연계하여 삼척시는 변전소 용량부족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참여가 제한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원주시는 13일(월) 오후 2시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민간사업자 컨소시움과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주주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민간사업자 컨소시움에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SK건설, SG건설, 에스원건설, 성진종합건설이 참여한다.시는 지난해 9월 NH투자증권 컨소시엄과 MOU를 체결하며 산업단지 조성이 순항하는 듯 했다.그러나, 지난 3월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에서 원주시의 채무부담 행위가 걸림돌이 되어 재심사 통보를 받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 5월 원주시의 미분양 용지 매입확약 조항 삭제하고 금융투자자 및 건설출자자를 변경해 사업협약 변경에 합의했다.이 협약으로 금융투자자가 NH투자증권에

원주시(시장 원창묵)와 민간사업자 컨소시움(코리아에셋투자증권, SK건설, SG건설, 에스원건설, 성진종합건설)은 이달 13일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주주협약식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본격적인 추진의사를 밝혔다.원주시는 지난해 9월 NH투자증권 컨소시엄과 MOU를 체결하며 산업단지 조성이 순항하는 듯 했지만, 지난 3월 지방재정 중앙 투자사업 심사에서 원주시의 채무부담 행위가 걸림돌이 되어 재심사 통보를 받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 5월 원주시의 미분양 용지 매입확약 조항 삭제, 금융투자자 및 건설출자자를 변경하여 사업협약 변경에 합의하였다.이 협약으로 금융투자자가 NH투자증권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으로 변경되었으며, 건설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