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오는 10일 원주양궁장에서 제24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경연대회는 안전지킴이 및 봉사활동으로 신뢰받는 조직 운영과 안전한 원주시를 위한 민간 지역 재난 예방 중심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순걸 서장을 비롯해 김태훈 원주 부시장, 박정하 국회의원, 최재민 안전건설위원회 위원 및 기관 단체장, 원주 의용소방대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은 ▲축사 및 격려사 등 개회식 ▲소방기술경연대회 5종목(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기술, 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기관고장 화물선의 초동조치 및 구조를 도운 동해1호 예인선(339톤, 3600마력, 동해선적) 선장(이하 박 선장)에게 10일 선박 및 인명구조 유공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원양어선 및 인천·부산·동해에서 40여 년 간 해양에 종사하며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박 선장은 지난 6일 동해해경청 해상교통관제센터의 요청에 따라 풍랑특보의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동해항을 긴급 출항했다.파고 3.5m ~ 5m의 큰 파도가 몰아치는 위험을 무릅쓰고 출항한

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10일 평창올림픽시장 등을 방문해『5월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점포점검의 날은 전통시장의 자율안전 체계 확립을 통한 화재발생 저감을 위한 목적으로 매달 운영되며,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불나면 대피먼저 및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소방차ㆍ구급차 길 터주기 홍보 ▲산림화재 예방 및 차량용(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불법 주ㆍ정차 금지 및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주차 금지 홍보 ▲119안심콜서비스 가입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

춘천시가 오는 7월말까지 레저형 자전거도로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춘천시 레저형 자전거도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부쩍 늘고 있다.이에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의 유지관리를 위해 2억3,000만 원을 들여 레저형 자전거도로 내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에 착수했다.점검노선은 춘천 내 전체 자전거도로 376km 중 북한강, 소양강 하천변에 위치한 레저형 자전거도로 3개 노선이다.대상은 레저형 자전거도로 내 교량 및 옹벽, 강관 파일 기초 등의 구조물이 설치된 구간 19.5㎞이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10일, 서장실에서 심정지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하트세이버는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심정지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 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로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인증서와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다.이 날 하트세이버 대상자는 둔내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조윤호 소방장으로, 지난해 11월 심정지환자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적합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 소생에 큰 기여를 하였다.김숙자 서장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오는 9일 영강교회에서 재난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2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개인별 임무 숙지 등 긴급구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재난 현장 통합 지휘 체계 구축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훈련 ▲사고 수습 및 복구지원 ▲사후 강평 및 개선사항 토의 등이다.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위해 실전과 같

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9일 오전10시30분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사찰 감추사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부처님오신날은 봉축행사와 관련한 연등설치와 촛불,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사찰의 화재발생 위험이 예상된다.주요 내용은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화재안전조사 ▲소방관서장 전통사찰 화재 안전컨설팅 ▲화재에 대한 관계인 경각심 고취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및 소화기 등 비치 확인 ▲사찰관계자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5월 8일, 지난 4월 11일 강릉시 난곡면 일대에 발생했던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잔존물 제거 및 가드닝(벌목) 봉사를 시행했다.이번 봉사 활동은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을 비롯하여 강원본부 임직원 25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 직원이 직렬별 재능 및 기술을 활용하여 약 4시간 가량 화재 잔존물을 제거하고 벌목 작업을 하는 등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썼다.또한 작업 시 방진복, 방진마스크, 반코팅 장갑, 안전모, 안전화 등을 착용하여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며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한국철도 신화섭 강원본부장은 &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고령‧독거 재가복지대상자 320여명에게 “섬김의 효”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8일(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강릉하슬라로타리클럽(회장:배경혜)에서 강릉‧양양 지역 보훈가족 70가구에 직접 끓인 동태탕 전달 및 강릉타올(대표:함형강)에서 고급수건 100개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온정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김진이 지청

평창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지난 5일 금요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119소방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평창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주최하였으며 소방은 진행요원 9명 차량 4대를 동원하여 행사에 참여했다.소방서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흥미 위주의 체험교육을 준비하여 실시하였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으로 가족 안전 관심유도 및 ‘불나면 대피 먼저’ 사회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체험

화천경찰서(서장: 허행일)는 지난 5월 5일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화천 어린이 큰잔치 기념행사」에서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홍보 활동과 더불어 어린이용 경찰 제복 체험 코너와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 등록을 실시하여 참여한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화천경찰서 관계자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향후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천경찰서(서장 허행일)는 CCTV관제센터와 간담회를 통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그 동안 관제 시스템의 애로사항을 개선, 좀 더 스마트한 CCTV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도록 했다.다량의 CCTV를 소수의 인원으로 관제하다 보니 실시간 관제의 어려움 있었으며 검색시에도 전체 분량을 장시간에 걸쳐 검색해야 하는 비효율인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간담회 의견 조율로 통해 동작센서를 활용한 선별적 화면 현출 기능과 이벤트 저장 기능 등 CCTV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기로 했다.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5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을 통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체험 종목은 ▲ 방화복 착용 및 물소화기 사용 체험 ▲ 소방 타투 스티커 체험 ▲ 물풍선 던지기를 통한 투척용 소화기 체험 ▲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 소방차 풍선 나눔 등이다. 김숙자 서장은 “이번 체험부스를 통하여 안전에 대하여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5월, 해양경찰 70주년 가정의 달을 맞이해 3자녀의 엄마로서, 여성 해양경찰관으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우먼파워를 뽐내며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동해해경서 소속 직원이 있다. 동해해경 소속 86명 여성경찰관 중 가장 높은 계급이며 2년차 상황실장으로 근무 중인 차지현 경감이 그 주인공이다. 차지현 경감은 2004년 해양경찰관으로 입사해 19년째 근무 중인 베테랑 여성 해양경찰이다. 차 경감은 입사 동기생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정환기 경정이 남편으로 부부 해양경찰공무원이다. 해양경찰에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6일 횡성 호수길 축제에서 봄철 산림화재 예방 캠페인으로 등산 전 인화물질을 건네면 마시는 물을 주는 물물교환 행사를 진행했다.봄철은 강한 바람·낮은 습도 등으로 산림화재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며, 주 원인이 담배꽁초로 나타남에 따라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위험요인 제거를 통하여 산불예방 홍보를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주요 내용은 성냥,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한 자에게 인화물질과 등산 시 마실 수 있는 물을 교환하여 산불 예방 캠페인 동참 유도이다.김숙자 횡성소방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박재은)는 홍천(양방향)주유소 화장실을 호텔수준으로 리모델링하여 이용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이제 고속도로 주유소는 잠깐 기름만 넣고 떠나는 공간에서 탈피하여 고객쉼터와 셀프정비코너 시설을 구비하는 한편, 최신식 화장실을 설치하여 편안하게 머무르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또한, 선제적으로 비상벨 설치를 완료하여 법적 의무화(‘23.7.21) 이전에도 이용객의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을 도모하고 있다.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oil)는 도로공사와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가족 안전 119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어린이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범국민적인 소방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교육 ▲소방차 만들기, 종이접기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외국인대상 안전 리플릿 배부 등이다.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강원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 홍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상호·박홍숙)는 6일 홍천읍내 한 음식점에서 김종원·서원란 부회장, 김기환·이보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5월 당면사항에 대한 연합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임원회의에서는 6월 개최예정인 제12회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의 소방기술경연대회의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홍천군 24개 의용소방대장들의 정기모임을 오는 16일 개최하기로 했다.이어 투병중인 의용소방대장의 위로금 전달과 함께 5월의 주요 현안사항과

강원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홍숙)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119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많은 비가 예고되면서 방문객이 20~30%가량 줄어들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행사시작 10시 이전부터 119소방안전 체험을 경험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등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였다.이날 운영한 119체험 프로그램은 ▲‘불나면 대피먼저’ 대형 퍼즐 조각 맞추기 ▲심폐소생술(C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해 군항에서 함정공개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1함대는 2,800톤급 호위함(대구함)과 400톤급유도탄고속함(정긍모함)을 공개했다. 또한, 특수전장비 및 소형전술차량 전시를 비롯해군복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5일, 1함대 함정공개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특수전장비를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