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불퉁한 바닥, 장애물 없는 해오름 경로당 착공식가져
울퉁불퉁한 바닥, 장애물 없는 해오름 경로당 착공식가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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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동 해오름 경로당 착공식이 22일  오후 3시 30분 구미동 589-6에서 진행됐다.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북평동 6통 지역으로 그동안 불편을 감수한채 7통에 위치한 구미경로당을 이용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 (주)GS 동해전력으로부터 65백만원 상당의 부지 238㎡를 무상 기부채납 후 시비 2억원을 투입하여 경로당 신축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해오름 경로당은 대지 238㎡, 연면적 121㎡ 1층 규모로 신축하게 되며, 약 100여명의 어르신이 한데 모여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오는 6월 18일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