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청정지역 영주한우 맛! ‘부산‧경남지역 강타’
소백산 청정지역 영주한우 맛! ‘부산‧경남지역 강타’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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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소백산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영주한우 우수성을 홍보해 다양한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 부산‧경남지역 ‘메가마트 영주한우’ 축제를 3월 28일 ~ 4월 3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12개 매장에서 행사가 열린다. 영주한우(등심) 시식행사는 5개 매장(동래, 남천, 울산, 김해, 기장)에서 진행되며 13개 매장에서 한우 부위별(5~50%) 할인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영주한우 행사는 2011년부터 부산과 경남권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영주한우를 공격적인 홍보와 판촉으로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는 매출액 20억을 달성하는 등 영주한우가 경남권 소비자들에게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영주한우는 일반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능률협회로부터 10년 연속 웰빙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신뢰를 받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한우는 서울 수도권은 물론 부산, 경남권의 대도시에도 메가마트 영주한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주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른 대도시 메가마트 행사를 추진해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