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먼저’안전한 등굣길 캠페인 가져
‘어린이가 먼저’안전한 등굣길 캠페인 가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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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는 3. 27∼28. 오전 8시~9시까지‘사람(어린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청운초, 남호초 등 학교앞 횡단보도에서‘엄마 손’피켓을 들고 스쿨존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 유도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등굣길 어린이 보행지도와 운전자 상대 스쿨존 내 안전운행 등을 지도하고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강화로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학생 및 교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동해시교육지원청이 함께 했다.

김영진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과 병행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교통환경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