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산악사고자 1명 헬기로 긴급구조
동해소방서, 산악사고자 1명 헬기로 긴급구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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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두타산에서 등산객이 발목에 골절상을 입고 긴급이송됐다.

 8일 오전 8시경 두타산 등반 후 정상에서 내려오던 양모씨(37·여)씨가 오른쪽 발목에 골절상을 입고 헬기로 긴급구조 됐다.

양모씨는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현장응급처치 후 헬기로 이송됐으며 동해종합운동장에서 구급대에 인계,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됐다.

전날 비와 눈이 내린 관계로 바위와 등산로가 매우 미끄러운 상태로 등산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