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봄철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도방문
강릉소방서, 봄철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도방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소방서는 12일 강릉 중앙시장 외 6개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관계인과 번영회 자율 소방대를 방문해 민간 자율 소방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화재예방 의식 함양과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지도사항으로는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 화재예방 등 안전의식 함양, 초기대응력 확보 유도, 소방안전관리 실태 점검·지도, 화기취급 주의 당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큰 만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쳐 화재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