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삼화동에 지상최대 무릉도원 들어선다.
동해시 삼화동에 지상최대 무릉도원 들어선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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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권역 종합개발계획」 실행가능성 높여 -

향후 10년간 4개분야 20여개 사업에 1,972억원 투자-

 

동해시 삼화동 석회폐광지역이 지상최대 무릉도원으로 재 탄생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16일 오전 11시 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기자회견를 갖고 무릉권역 종합개발계획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무릉권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발전 잠재력이 충분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무릉권역 관광지 발전종합 계획 수립으로 동해시 삼화동 일원(무릉권역)에 2018년 ~ 2027년(10여년간) 4개분야 20여개 사업 총소요예산 1,972억원 (국비 447, 지방비 718, 민자 807)가 투입으로 무릉복합체험 관광지 조성,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조성, 무릉계곡(관광지) 종합 정비, 무릉건강생명 휴양지 조성된다.

동해시는 지난 1977년 무릉계곡을 국민관광지로 지정하고 관광지의 이미지 제고와 위상정립을 위하여 '무릉계곡 관광지 조성계획'을 수립한 후 그동안 무릉계곡 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지역의 여건변화와 새로운 정책변화로 무릉계곡을 포함한 권역전체에 대한 '종합개발계획 수립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특히 동해시는 해안을 중심으로 해양 관광산업이 발달한 도시로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내륙관광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무릉권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무릉 건강·복합체험 관광단지'지역 개발 사업이 국가계획인 강원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으로 고시 (2018. 1. 5)되면서 사업의 실행력이 담보가 되는 '무릉권역 종합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동해시는'무릉권역 종합개발계획'은 정부의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 정책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행복도시 동해시를 실현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추진과제라 인식하고, 향후 10년간 지역을 특화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4개분야 20여개 사업에 1,9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무릉권역 종합개발계획'에는 무릉권역에 대한 중·장기 발전 청사진 제시와 반영된 4개분야 주요사업을 발표했다.

"첫째" 무릉 복합체험 관광지 조성⇒ 짚라인, 정원관광,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복합커뮤니티센터, 모세의다리, 수변무대, 진입도로 등 조성 과 "둘째" 무릉 건강생명 휴양지 조성⇒ 루지 체험장 조성, 무릉 오선녀탕 인프라 구축 , "셋째"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조성⇒ 생태탐방로 인프라 구축, 동해소금길 명소화사업, 금곡동 옛길 조성, 마지막으로 "넷째" 무릉계곡(관광지) 종합정비 계획⇒ 원삼화사 발굴조사, 무릉계곡 순환 산책로 조성, 삼화전시관 등이다.

시는 이렇게 개별의 사업을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무릉권역 일대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번달 무릉건강복합체험 관광단지 진입로 지역개발구역 지정 및 실시 설계 발주를 기점으로 무릉권역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동해시는 실행가능한 사업추진을 위해 가용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발전 및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시행하여 민간투자의 여건을 마련 하는 등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무릉권역 지역의 발전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의 발전잠재력이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무릉권역 종합개발 계획을 보완 발전시키면서, 해안과 내륙을 잇는 종합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김종문 부시장이 무릉 권역 종합개발계획에 관해 기자들의 질문에 상세히 설명을 하고 있다.
김종문 부시장이 무릉 권역 종합개발계획에 관해 기자들의 질문에 상세히 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무릉 복합체험 관광지 조성은 무릉3지구 폐쇄석장을 기존의 단순복구 개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채석장 고유의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활용한 복합체험 관광지 조성로  단계별 사업계획을 통한 성공적인 관광인프라 조성된다.

 

동해시 삼화동 산110번지 일원에 1,072,000㎡(324천평)으로 2018년 ~ 2027년,  1,348억원 (국비 252, 지방비 428, 민자 668)투입되며 1단계(선도사업) 장소성 홍보 및 채석장 지형을 이용한 특화시설 도입과  2단계(공공사업) 에메랄드 빛 호수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힐링공간 조성, 3단계(민간사업) 이색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민자투자시설 도입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1단계 주요사업으로 1. 짚라인(2라인, L=1.2km) 및 부대시설 조성 ⇒ 사업비 : 4,640백만원 2. 문화재생사업(폐산업시설을 활용한 복합문화·체험·교육공간 조성)⇒ 사업비 : 5,000백만원 3. 에메랄드가든(K1),빛의 정원(K2),하늘정원 등 정원관광 조성⇒ 사 업 비 : 4,100백만원 이다.

2단계 주요사업으로 1. 모세의 다리(부잔교, L=300m) 및 폭포(물레방아)조성 ⇒ 사업비 : 3,770백만원  2. 수변무대(부잔교, 1,000㎡) 및 스카이브릿지 조성⇒ 사업비 : 2,100백만원 3. 에메랄드 가든 및 이색숙박시설(숲속의 집, 글램핑장 등) 조성 ⇒ 사업비 : 4,554백만원 이다.

3단계 주요사업으로 1. 복합커뮤니센터(크리스탈프라자 1동) 조성⇒ 사업비 : 45,566백만원 2. 수변무대(부잔교, 3,000㎡) 및 빛의 정원 조성 ⇒ 사업비 : 7,000백만원 3. 이색숙박 하늘 길(스카이빌리지, 크리스탈워크 등) 조성 ⇒ 사업비 : 8,627백만원이며 진입도로 개설 건강생명 휴양지구 도로확장 : L=3km, B=20m 복합체험 관광지구 도로신설 : L=1.4km, 10~15m사업기간 : 2017년~2021년(5년간) 사 업 비 : 390억원 (국비 159, 지방비 231)가 포함되어있다.

다음은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조성길로 기존의 단편적인 생태탐방로에서 탈피하여 지역의 자연경관과 인문적 요소를 결합하여 생태적 가치를 지닌 스토리가 있는 명품길 조성한다.

대상지의 생태환경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로  1단계(하드웨어) : 백두대간 천혜자연경관을 활용한 탐방로 조성과  2단계(소프트웨어) : 하드웨어와 지역인문자원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이다. 위치는 동해시 삼화동(신흥, 이기동) 일원으로 6개코스 22.92㎞ 53억원 (국비 23, 지방비 30)이 투자되며 생태탐방로 개설(완료) : 4개코스 11.7km, 이기령 더바지길 개설(완료) : 1개코스 6.12km, 금곡동 옛길 조성(예정) : 1개코스 5.1km, 주변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이다.

생태공원(연못, 나비,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주차장 및 주막터 복원을 통한 생태공원 조성, 주막터~원방재 하천따라 우회도로 조성등 생태탐방로 인프라가 조성되며 동해소금길 스토리를 바탕으로 트레킹코스 발굴,길위에 문화와 축제가 병행되는 페스티발 개최, 주변마을과 연계한 체험특화마을 육성등 소금길 명소화 사업이 진행된다.또한 무릉 복합체험 관광지구와 연계한 ‘금곡동 자연· 역사 테마길’ 조성,역사·문화경관(철굴, 삭도 등)을 활용한 체험장 조성등 금곡동 옛길이 조성된다.

동해시는 동해소금길 조성으로 자연경관만을 즐기는 단순 도보여행에서 주변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면서 주민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을 기대하고있다.

무릉계곡(관광지) 종합 정비 계획안으로 무릉계곡의 문화재적 가치와 인문경관에 대한 인지성을 높임과 동시에 자연·인문경관의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보존·정비에 목적을 두고있다. 1단계 : 역사·문화 공간으로서의 진정성⇒ 무릉계곡의 보존적 가치의 보호를 통한 고유성 회복, 2단계 : 친숙한 생활·문화 공간으로서의 편의성,⇒지역주민 및 탐방객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편의성 증진, 3단계 : 관광·문화 상품으로서의 효율성⇒ 쾌적한 관광자원으로의 활용을 위한 시설조성 및 프로그램 구성이다.

위치는 동해시 삼화동 산267-3번지 일원으로 156,000㎡면적에 총사업비 55억원 (국비 27, 지방비 28)이 투입되며 무릉 힐림 캠프장 조성(완료),무릉계곡 순환 산책로 조성 : 4개코스 2.3km,문화재 시·발굴조사, 전시관 조성, 오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

1단계로 문화재 관련사업(시굴조사 및 보존처리), 식생정비, 시설보수, 원삼화사 발굴조사, 2단계 무릉계곡 순환 산책로 조성,거제사터 및 중대사터 등 발굴조사,삼화사 오수처리시설 설치, 3단계 무릉 삼화전시관 조성 및 프로그램 도입이다.

마지막으로 무릉계곡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자연 친화적인 시설 도입으로 미래지향적 건강생명 휴양지를 조성하는 무릉 건강생명 휴양지 조성이다. 대상지의 생태환경 및 주변 관광자원을 고려하여 1단계 : 백두대간 자연에 담긴 생명력과 치유력을 경험하는 곳, 2단계 : 천연자연을 특화시킨 체험·건강·휴양이 결합된 휴양지이다.

위치는 동해시 삼화동 639번지 일원으로 285,093㎡면적에  총사업비 516억원 (국비 145, 지방비 232, 민자 139)이 투입 치유 및 건강체험시설 조성(완료) : 환경성 예방 관리센터, 가족 휴양시설 : 건강숙박시설(완료), 오선녀탕, 다목적광장,이색 체험시설 : 루지, 장승광장 등으로 환경성 예방질환 관리센터 조성,가족형 물놀이시설(오선녀탕) 조성, 건강 숙박시설(동해무릉 건강 숲) 조성이다. 무릉 오선녀탕 조성으로 물놀이시설(조성완료), 휴게시설, 포토존, 주차장등 사업비 950백만원이 투입된다. 루지체험장조성으로 루지하행 1노선(L=1,500m) 및 부대시설 조성하며 사업비 18,125백만원이 투입된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시의 주력 사업인 시멘트 사업이 점차 하양 세로 시멘트 사업이 언제까지 동해시 경제를 이끌어갈지 미온적이고 불확실한 미래에 과감히 탈바꿈과 함께 주민소득과 일자리 사업이 창출되도록 시스템을 바꾸어 시멘트 사업에서 대처 가능한 개발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역사와 문화 관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각적 개발이 삼화동 일대에 개발되며 지상 최대의 무릉도원을 만들겠다고 덧붙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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