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기적을 만들어낸 봅슬레이 이용감독의 리더십-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과 봅슬레이 은메달을 일구어 낸 강원도청 소속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 이용감독이 집필한 “우린 팀원(TEAM ONE)”에 대한 출판사인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다.
이 책은 아시아 최초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을 딴 이용 감독의 팀원과 리더십을 말해주는 귀한 책이다. 저자의 리더십과 코치 선수 모두의 협동심과 인내와 훈련으로 금메달을 딴 그 모습들이 고스란히 저자의 글과 함께 저자 자신의 과정들을 말해준다. 또한 이용 감독은 책자 판매에 대한 인세 전액을 봅슬레이, 스켈레톤 꿈나무 육성기금으로 기부한다.
도청 봅슬레이․스켈레톤팀은 2003년 11월에 창단되어 이용감독, 조인호 코치와 선수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용감독은 국가대표 총감독, 조인호 코치는 국가대표 감독을 겸임하고 있고 선수 9명은 모두 국가대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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