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스마트경제포럼’에서 횡성지역 스마트공유경제를 학습한다
‘횡성스마트경제포럼’에서 횡성지역 스마트공유경제를 학습한다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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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3일(월) 오후7시에 횡성새마을지회 3층 강당에서 ‘횡성스마트경제포럼’ 제2강을 협성대학교 정인환 교수의 “스마트 공유경제와 지역공동체”란 주제로 진행한다. 지난 4월 9일(월) 횡성 관내 송호대학교 송호관 1105호 세미나실에서 개강특강(제1강)으로 정창덕 총장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지역경제”를 주제로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포럼은 횡성군민은 활성화되는 지방자치제도에 부응하고, 나아가 남북통일을 맞을 제반 준비를 해야 하고, 지역 내 경제, 사회, 문화 등의 현안과 미래 전망에 대한 고민을 지역 산업, 대학, 민간(시민) 분야에서 함께해야 한다는 취지를 강조하고 있다.

횡성지역의 지역분권과 지역경제 능력을 키우는 학습은 필요한바, 횡성지역경제를 스마트하게 성장시키고, 스마트한 지역영농, 스마트한 지역기업, 나아가 스마트한 지역공동체, 그리고 다양한 문화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횡성스마트경제포럼”에서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정파나 개인에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도록 최대한 널리 홍보하고, 다양한 지역 내외의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 포럼은 강사료와 준비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강좌에 참석하는 지역 내외의 시민 수강생들이 매회 1~2만원의 회비를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