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 무재해 12배수 달성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화력본부 무재해 12배수 달성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제목 :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한 끝나지 않는 발걸음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4월 19일 무재해 12배수 목표를 달성했다.

무재해 운동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업종과 사업장 인원규모에 따라 정한 목표일수 동안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을 인증하는 제도로써 지난 2004년 12월 10일 무재해 인증 신청을 시작으로 2018년 4월 19일까지 14년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를 기록했다.

무재해 12배수 달성이 가능했던 것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 K-OHSAS 18001), 공정안전보고서(PSM),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Certi) 체계를 정착시키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사 동반 안전 활동을 적극 추진해 유해·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했기 때문이다.

안전보건공단이 인증하던 무재해 운동은 올해를 끝으로 폐지되지만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활동, 아차 사고 발굴과 교육을 통해 자율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