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월 24일 동해청 소회의실에서 긴급상황 신고접수처리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소속서 상황실 통합신고접수요원 대상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해해경청 및 관내 속초, 동해, 울진, 포항 4개 해경서에서 근무중인 통합신고접수요원 15명이 참석해 ▲해양사고 초기대응 과정에서 정확한 위치확인 능력 향상방안 ▲사고발생시 상황처리 체계 등 해양사고 표준대응 절차 ▲관내 지형지물 숙지를 위한 관숙훈련 등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로 동해해경청장은‘상황발생시 초동조치와 초기 상황관리에 있어 신속·정확한 위치파악을 위해서 관내 지형·지물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각자 임무 숙지에 있어 능동적인 자세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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