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아동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실시
봉화경찰서, 아동 실종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실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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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경찰서는, 24일(화) 오전 1시 봉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 20여명 대상으로 아동 실종예방을 이한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했다.

지문사전등록제란 18세미만 아동, 정신적 장애인, 치매환자의 지문·사진·보호자의 연락처 등을 시스템에 등록하여 사전에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서비스로 관내 유치원이나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김형목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지문사전등록은 인근 파출소나 경찰서에서 관련 서류 등을 가지고 대상아동과 함께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쉽게 등록을 할 수 있으니 각 가정에서는 미등록 아동이 없도록 등록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