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 수상
동해시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 ” 수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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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선 지역사회복지활동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동체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선도적 역할수행 ‘지역사회복지분야 대상‘ 수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으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확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통해 사회복지공헌 활동 선도-

 

동해시(심규언시장)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지역자원 발굴 지원체계 구축의 선두주자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간자원 연계개발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사회복지부문 대상”에 선정,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은 진정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와 공유하는 선도적이고 모범이 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발표하여 이를 모범 사례로 널리 알리어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되었다.

 동해시에서는 맞춤형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자원 발굴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동해해오름 1004운동을 통해 복지사가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간자원 연계개발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천하는 등 소액기부와 재능기부로 실질적인 복지를 지원하였으며,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서비스 연계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장애인등급제 개편사업 3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로 인해 동해시는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최우수”기관상과 우수사례 “대상”을 비롯하여, 통합사례관리・민관협력 활성화 “우수”기관, 복지전달체계개편 찾아가는 제공분야 “우수”기관,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 “중앙자활센터원장상”등 작년 한해동안 사회복지분야에서 7개의 복지부문 기관표창을 휩쓸면서 명실공히 최우수 복지 지자체로 우뚝 솟았다. 또한 시에 따르면, 2016, 2017년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센터 추진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으며, 2017년 올 한해에만 25회 총 700여명의 복지업무 관계자가 벤치마킹을 위해 동해시를 방문했다.

한편, 양원희 복지과장은 “이번 2018 한국의 사회공헌대상”선정은 국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우리동해시 복지관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여 땀 흘린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강화를 위해 민간 자원과의 협력 및 자원연계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복지향상과 해소 해 나갈 수 있는 활동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