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정순왕후 이예령
제20회 정순왕후 이예령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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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서 이예령(충남 홍성군 홍북읍, 30세)씨가 정순왕후로 선발되었다. 김빈에는 장봉녀(영월군 영월읍, 45세), 권빈에는 최서연(경기도 구리시, 29세)씨가 선발되었다. 정순왕후에 선발된 이예령씨는 왕후봉과 크리스탈패 및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또 권빈, 김빈으로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동강, 다람이, 인기상 등 각 1명은 상패와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수상자 외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도 소정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정순왕후 선발대회 수상자 프로필

정순왕후

이예령(충남 홍성군 홍북읍, 30세, 주부)

항상 도전하며 진취적인 성향이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어울리는 인재상이라는 추천으로 참가
취미는 판소리, 특기는 사진촬영


김빈

장봉녀(영월군 영월읍, 45세, 회사원)
좀 더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찾고 자긍심을 갖고자 용기내어 도전
취미는 독서, 특기는 운동


권빈

최서연(경기도 구리시, 29세, 무용학원운영)
마부위침의 마음으로 정순왕후가 되어 무대위에서 춤을 추고 싶음
취미는 피아노, 특기는 국악기


그밖의 수상자

동강- 박희경(경기도 구리시)
다람이- 전용미(경기도 남양주시)
인기상- 박상희(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