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 봄 꽃같은 어르신들에 웃음
어느날 ,, 봄 꽃같은 어르신들에 웃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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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삼화동 다목적 회관에서 10일 오전 11시 한마음 경로잔치가 열려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삼화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주최로 재정관리위원회. 삼화동 통장협의회. 삼화동 새마을금고 주관했으며 삼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 향토 기업 쌍용양회 동해공장 후원했다.

오랜만에 여름 날씨를 방불 캐 하는 따뜻한 날씨 속에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흥겨운 초대가수들에 이끌려 숨겨놓은 춤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기도 했으며 할아버지에 농후한 춤 솜씨가 무릇 할머님들의 마음을 훔칠 때쯤 과감히 할아버지에 귀를 잡고 체포에 나선 할머니로 인해 웃음꽃이 피기도 했다.

한편, 삼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행사를 이어와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