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제일감리교회 지역 어르신을 위한 팥죽 나눔 활동
북평제일감리교회 지역 어르신을 위한 팥죽 나눔 활동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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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평제일 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봉)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교회 105주년 기념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께 팥죽을 대접했다.

북평제일 감리교회 사회봉사부가 주관하고, 총여선교회(회장 박경옥 권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북평 5일장이 열리는 날, 장터와 인접한 구 교회 건물에서 10년 이상 팥죽을 판매하여 오던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되었다.

김대봉 북평제일 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지역발전과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가 잊혀져가는 우리 효 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