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중앙당 대변인는 5월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연식 前 강원 태백시장을 강원도 총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김 대변인는 강원도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강원도 민심을 대변한다.
김연식 대변인는 지난 3월 13일 6.13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 후 공천에서 정창수 후보에게 패배후 한때 태백시장 재출마를 저울질했으나 포기했다.
정창수 후보는 페북을 통해 김연식 전) 태백시장의 큰 결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며 강원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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