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일요일 동해시 자원봉사는 멈추지 않네요
비가오는 일요일 동해시 자원봉사는 멈추지 않네요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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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해아시아여자 참피온 스트로피 하키대회, 거리공연활성화 지원사업 -

묵직한 존재감으로 칭찬없이도 즐거워 하는 이들-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2018 동해 아시아 여자 참피온 스트로피 하키대회 및 거리공연활성화 지원 사업에 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자원봉사가 멈추지 않는 도시, 자원봉사로 만들어 가는 행복도시 동해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조 했다.

2018 동해 아시아 참피온스트로피 하키대회는 5월13일(일)~20일(일) 동해썬라이즈 하키경기장(웰빙레포츠 타운 내)에서에서 열리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회장 이선희) 80여명의 회원들은 6일간 봉사활동에 참여해 5개국 240여명의 선수들에게 급수봉사와 행사지원 등으로 동해시의 행복이미지를 전달했다.

 또한, 2018년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은 오후1~4시까지  FVI 청소년봉사단(회장 김찬래)이 20여명이 참여 하여 시청 로타리 분수광장에서(롯데리아 앞) 행사보조, 준비, 뒷 정리 등의 봉사를 실시하며 거리문화 공연은 동해시생활문화센터에서 "버스킹 문화찾기-제1판 오키도키"를 개최해 동해시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지원 하고 있다.

 이 처럼 드러내지않고 자리를 지키며 행사 뒤에 묵직한 존재감으로  칭찬없이도 즐거워 하는 이들 ♡.이 있다.

이에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일요일 조금씩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봉사해 주신 적극 참여 해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동해시 자원봉사가 멈추지 않는 것은 이 분들의 자원봉사(自願奉仕)  정신, 어떤 일을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을 주는 마음의 사랑을 느끼며 동해시를 찾은 많은 선수와 가족들에게 다시 찾는 동해시 이미지를, 청소년 문화가 활성화 된 동해시를 꿈꾸며, 지금도 어디에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다시한번 전하며  고마움을 깊은 읍소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