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 호스텔 민자사업 확정
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 호스텔 민자사업 확정
  • 편집국
  • 승인 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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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체육의 도시“횡성”의 이미지 극대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 대하여 현재 야구장 4면 중 2면은 완료 됐으며, 올해 말까지 나머지 야구장 2면과 축구장 1면을 완료할 예정으로 현재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야구장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호스텔 민자사업은 2014년 12월 29일 (가칭)J호스텔(대표 김재박, 최재익)로부터 민간제안을 받아 제3자 제안공고 과 적격성 평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주식회사 김재박베이스볼파크(대표 김재박)” 라는 법인이 설립됐으며, 지난 7월 22일 횡성군과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8월 13일 변호사로부터 공증이 완료됨에 따라 호스텔사업 또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호스텔 사업은 공근면 매곡리 321-1번지 일원 약4,900㎡ 부지에 연면적 2,880㎡, 3층 규모로 32실의 객실에 총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횡성군에서는 해당 사업부지를 민간사업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며, 사업자는 본 부지에 건축 허가를 받아 금년도 착수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우 안전건설과장은‘호스텔 조성사업을 통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수들의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인프라를 한층 더 확충하고,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사업이 완벽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0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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