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방서 소방공무원 4명(지방소방위 원우식, 지방소방위 김광수, 지방소방장 최종길, 지방소방교 박치우)이 (서장 김영조)는 지난 15일 오후 6시30분 경 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중 동해고속도로 양양2터널 진입 직전(속초->양양 방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안전사고 방지 활동을 실시하여 귀감이되고있다.
이날 교통사고 현장은 2.5톤 트럭이 레미콘 차량을 추돌해 2.5톤 트럭 운전석에 안면부 출혈 및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요구조자 1명이 있는 상황으로 요구조자 심신안정 조치 및 119 신고를 실시하고 사고현장 전․후방에서 차량유도를 하는 등 2차 안전사고 방지 활동을 실시했다.
2차 안전사고 방지를 실시한 원우식 소방위는“고속도로상은 차량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기에 2차사고 위험이 예상돼 퇴근차량을 안전한 곳에 주차한 후 안전사고 방지 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