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총장: 김진열)는 2018년 4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18개 시군에서 위탁받은 예비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기본소양, 지역의 문화, 역사, 관광, 산업, 해설안내기법,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컴퓨터,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수화, 관광객의 심리 및 특성, 관광객 유형별 특성 및 접근전략, 강원 동부지역현장답사(강릉권), 강원 북부지역현장답사(철원권), 강원 중부지역 현장답사(원주권) 등 100시간 이상을 이수했다.
수료 및 평가기준에 따라 통과한 14명의 문화관광해설사는 이후 현장수습 3개월 이상을 거쳐 해설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강원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산학협력단 문화관광해설사업단장(허용덕교수)은 16기 해설사의 신규교육을 통해 배출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강원관광의 위상정립, 해설의 차별화 및 전문화로 지역관광 및 경제발전에 첨병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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