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하남시연합자율방범대는 지난 21일 덕풍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남시연합자율방범대 대원 100 여 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100 여 명은 최근 봄장마로 인해 떠내려 온 스티로폴 페트병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 100 여포대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사1동 방범대원 김덕만 씨(59.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은 동참한 청소년들에게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환경오염의 폐해가 심각하다"면서 장화를 신고 도랑물 속에 가라앉은 생활폐기물들을 건져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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