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스트레스가 달아난다.
“계절의 여왕 5월” 스트레스가 달아난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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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감동 속초등대 힐링콘서트-

 동해지방해양수산청는 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속초등대 야외공연장에서 제23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실록의 푸르른 속초등대」라는 주제로 5월26일(토) 오후 2시부터 80분간 속초등대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속초등대 문화행사는 4월 음악회(1회)에 이어 두 번(2회)째로 5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에 개최되며 속초등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방송인 신형찬씨의 사회로 가수 이동수, 설악 알로하 우쿨렌레, 듀오 별바라기(통기타), 트로트 가수 김현미 까지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2018년 두번째로 펼쳐지는 문화행사인 만큼 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아울러, 속초등대와 바다를 배경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