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태 삼척시장후보, 동해.태백 무소속 공동연대 제안
양희태 삼척시장후보, 동해.태백 무소속 공동연대 제안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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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태 삼척시장후보(무소속)가 24일 5대공약비젼발표을 통해 광역경제권연대공약의 동해,태백시장 무소속후보 공동연대 공개제안했다.

 양 후보의  5대 공약으로 먼저 열린시장실 시내권으로 이전운영으로 시민께 권력의 이양과 시민이 주인이고 시장이 고용인이되는 진정한 권력의 교체를 이루고 소통을 통한 민심과 민생을 직접 몸으로 살피며 시민 누구나 만날 수 있는 든든하고 소통하는 시장목표로 시내권 열린시장실 운영을 밝혔다.

시민이 권력의 주인으로써 행정,의회,보조금지급 사회단체를 종합적으로 관리감독하는 시민주권행사의 핵심기구설립으로 행정의 오남용을 감독하고 시민의 주인의식과 참여를 통한 만족도 향상과 적폐청산을 통한 재조산하정신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삼척시의 백년대계를 위한 시민감독기구,수의계약,복지,문화예술등 예산의 효율적집행 및 시장과 의회 의 독선과 권한남용을 견제및 사전방지를 목적으로 삼척시 시민감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삼척시는 예전 삼척군시절의 토지와 사람을 바탕으로 동해,태백시를 독립시킨 모태도시로써 그 중심에 자리잡아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추구하며 모정의 마음으로 포용하여 태백,동해,울진 단일 경제권과 통합시민권으로 영동남부권의 최대 강소도시로 융합발전을 이루며 고속도로 철도,기간망 숙원사업과 공약사항의 교통,복지,문화,예술,체육등 동일정책의 지방연대와 연계를 통해 정부지원과 정책반영을 이끌어내 융합시너지효과 발휘, 동일 시민대우, 단일교통체계, 문화 체육교류,등 지역별, 광역별 연대로 융합발전 시너지 효과(예)화장터,공동묘지,수자원,관광지등 각 의회조례를 통한 동일시민대우제정)로 광역경제권연대로 권역별 강소 도시화(블루투스 프로젝트)융합발전를 제안했다.

시설관리,도시,관광개발을 공공의 시설관리유지와 수익개발 목적으로 설립, 공무원은 대민업무에 집중하고 시설관리인력 임시,무기계약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흡수 통합시켜 전문직종으로 육성발전시켜 고용안전성을 보장하고 일자리의 질과 양을 높이고 확충하여 지역의 일자리육성과 수익사업육성 발전과 관광지수익을 확대,공공개발 이익금확충로 이익은 곧 시민에게 돌아가는 시민배당으로 공동체 단결심을 증가, 시민모두가 경제에 참여 이바지하는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주식회사 삼척 프로젝트) 삼척 관광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제안했다.

북방 첨단 물류산업 단지로 개발조성, 정부책임제의 원전부지를 삼척군시절 국내 최대의 공업도시를 석회석,철광 석,연아연,몰리브덴광산 보유지로써 해외자원 및 북한광물자원 수입 및 글로벌 첨단가공 산업유치 및 육성으로 첨단물류산업 해외전진기지 중심지로 발전육성, 통일부 대북 물자지원사업으로 도계폐광지의 무연탄을 연탄으로 가공하여 대규모 대북물자지원으로 관철시켜 폐광지의 무연탄생산량 증가로 일자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달성으로 원전부지해결 방안 및 폐광지 경제활성화을 제안했다.

양희태 후보는 미북정상회담등 지방선거 흥행이슈부제로 더불어민주당의강세로 무소속후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광역경제권연대등 지자체간의 통합관련이슈의 공동연대전선으로 지방선거의 이슈를 선점을 이끌어냄으로 선거의 승리를 이끌고 지역연대와 통합으로 광역경제발전을 이룩하고자 제안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