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완료
자유한국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완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지방선거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 키워드는 ‘책임과 통합’-

 

자유한국당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

한국당(강원)는 제7회 지방선거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 키워드로 ‘책임과 통합’으로 정했다.

강원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뛰어왔던 도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의 책임 하에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다는 의미로 국회의원, 당협위원장이 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도지사 캠프와의 연계 강화 및 보수세 결집에 큰 역할을 할 한기호 전 국회의원, 김연식 전 태백시장을 총괄선대본부장(도지사 캠프 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또한, 선거 실무경험이 풍부한 방종현 전 사무처장을 총괄부본부장에 임명했으며, 이호근 현 사무처장은 종합상황실장을 맡기로했다.

이로서 선거를 잘 알고, 지역을 잘 아는 선대위 구성원들이 ‘책임’지고 지방선거를 이끌게 된다.

시군별 선대본부장에는 낙천 기초단체장을 중심으로 지역 유력인사를 배치했으며, 불출마․낙천 광역의원(조직본부 및 정책본부) 및 기초의원(지방자치본부)을 선대위에 전면배치하여 그동안 흩어졌던 중도보수 통합의 의미를 살리고, 지역별 시너지를 배가했다.

당의 통합과 화합, 책임을 재료로 강원도의 미래를 만들어낼 가장 뜨거운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했고 강원도민의 걱정도 용광로에 다 녹여내어 새로운 강원을 만들어 내겠다는 다짐이다.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첫째,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 둘째, 강원도가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로 퇴보하느냐를 결정짓는 선거,셋째, 일 할 줄 아는 후보를 선택하느냐, 쇼밖에 모르는 후보를 선택하느냐의 선거로 자유한국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강원도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고 일 할 줄 아는 후보는 자유한국당 후보뿐이라고 강한 자심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금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금희 現정선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을 비례대표 정선군의회의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