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후보, 아이 그리고 시민.. 문화와 복지에 행복한 동해시
박주현 후보, 아이 그리고 시민.. 문화와 복지에 행복한 동해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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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나 선거구(천곡-평릉-부곡-동호-발한-묵호-망상)에 출마하는 박주현(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의 변을 밝히며 오는 31일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주현 후보는 “시민과 더불어 젊은 동해, 살맛 나는 동해, 미래가 있는 동해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교감하며 함께 대안을 찾아가는 중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들이 행복한 동해, 시민들이 마음껏 쉴 수 있는 동해, 문화와 복지가 있는 동해건설에 혼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못지않게 비판과 지적에도 겸손히 듣고 정직과 실천하는 행동으로 시민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주현(여, 46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동호초, 묵호여중, 묵호고, 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강원대 일반대학원 영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 전 기독교 대한감리회 동해삼척지방연합회 청년회장, 전 동해화력발전처 외국인감리단 근무, 전 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윤리심판위원. 동해 시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