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관광특화음식연구회, 창립총회 및 음식발표회 가져
봉화관광특화음식연구회, 창립총회 및 음식발표회 가져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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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한약우를 모티브로 한 ‘소고기샌드위치’ 발표회도 함께 선보여

봉화관광특화음식연구회(회장 권순화)가 지난 5월 30일(수) 12:30 봉화읍사무소 3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음식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회 회원들과 자문위원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화한약우를 모티브로 한 ‘소고기샌드위치’ 발표회도 함께 선보였다.

권순화(56세) 초대회장은 “봉화관광특화음식연구회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음식 연구와 정기적인 제품 발표를 통해 봉화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봉화에 오면 꼭 사갈 수밖에 없는 음식, 꼭 먹고 가야하는 음식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봉화군의 관광인구 유입의 확대와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봉화관광특화음식연구회가 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봉화관광특화음식 연구회는 지난 2018년 4월 3일 봉화에서 시작된 “관광특화음식 전문가과정” 교육모임을 통해 태동되기 시작했으며, 이를 계기로 봉화관광특화음식의 연구개발과 보급을 통해 회원 상호간 권익보호와 봉화군의 관광사업과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