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마비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활동 중이던 경찰관이 구호 -
철원군 철원읍 화지삼거리에서 지난 2일(토) 오후 1시 20분경 철원경찰서 동송지구대 윤의영 경위와 노수환 순경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계도․단속 중 운전자가 갑작스럽게 팔과 목부위 경직과 호흡곤란 증상 등 고통을 호소하는 것을 신속히 차량 밖으로 이동시켜 약 4분간의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119구급대 연계, 병원으로 후송하여 생명구호와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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