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는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김모(여, 47세, 관광객)씨를 동해해경청 헬기를 이용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김모씨는 6월4일 8시45분경 울릉의료원에 내원 치료중 심근경색으로 진단돼 긴급한 사항으로 동해해경청에 이송을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청은 울릉 전진기지에 배치된 헬기를 이용 긴급 이송하여 강릉 119에 인계했다
현재 강릉 D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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