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경포 충혼탑 참배
강원영동병무지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경포 충혼탑 참배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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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진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포 충혼탑에서 간부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했다.

6·25전쟁으로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정신과 공훈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후대에 영원히 기리기 위해 1969년 건립된 경포 충혼탑에는 군인, 경찰, 한청단원, 학생 등 2013주의 위패가 봉안 되어 있다.

김창진 지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나라를 사랑했던 마음을 기억할 것”이며 이러한 정신을 본받아 “병역의무의 숭고함을 널리 알리고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