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18 도시재생사업 추진단 가동
원주시, 2018 도시재생사업 추진단 가동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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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25개팀으로 증설 -
부서 협업, 연계사업 발굴 → 부서 간 장벽 해소, 사업 극대화 방안 모색-

 

원주시가 2018 도시재생사업 추진단을 가동하면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017년 10월부터 원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운영 중인 도시재생사업 추진단을 행정 15개팀에서 25개팀으로 증설하고 오는 6월 11일(월) 한자리에 모인다.

회의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준비해온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스터플랜(안)’에 대한 부서의 견해, 협업사항 논의, 연계사업 등을 발굴하며, 부서 간 장벽해소와 사업 효과 극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노석천 도시재생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