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 기자, 제4회 INAK사회공헌 우수기자상 수상
김지성 기자, 제4회 INAK사회공헌 우수기자상 수상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8-0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성 기자(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가 지난 6월 5일 오후 2 국회의원 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 인터넷 언론진흥재단(i 언론진흥재단) 발기인총회' 겸 제4회 INAK사회공헌 대상식에서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각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 조사를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작업을 토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취재와 보도를 통하여 언론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대한민국의 질적 향상과 우리 사회의 공정하고 건강한 발전에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지성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에 제공한 보도자료만으로도 훌륭한 기사가 될 것이다".. 계속되는 질문에 회피성 발언한 취재원을 두고 " 질문을 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지 훌륭한 글(배포자료)을 감상하러 온 것이 아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진솔한 답변을 재차 요구한다... 뜬금없이 어느 기자회견 때 일을 회자했다.

그는 " 소설가(작가)처럼 재미있는 글보다 시민(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진실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여 알리고 비틀어진 세상에 작은 울림의 제시자 역할이 우리 기자들의 본연에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하며 제 일을 즐기고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듯 수상하게 되어 부끄럽기도, 감사하기도 하다.며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김지성 기자는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편집장, (사) 한국 미디어 저널 협회 강원 총괄본부장, 국제전문기자CB 특별취재반, kbns 뉴스통신사 강원본부장, 여의도 정책 연구원 강원 총괄본부장을 역임 중이다.

한편, INAK사회공헌 시상식은 올해 4회째로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재들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귀감으로 삼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데 핵심가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