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출향인 모임 강산해, 서울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창립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강원 출향인 모임 강산해, 서울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창립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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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강원도 출향모임인 강산해(회장 김덕만)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민운동장에서  200 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산해 창립18주년 한마당대잔치'를 개최했다.

강원도의 ‘강과 산과 바다를 사랑하는 모임’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강산해는 지난 2000년 발족한 이래 200 여명의 회원들이 상호강의 친목과 더불어 강원도내 시군에서 이웃돕기 성금기부 및 봉사활동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매년 1개 시군을 정해 30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최근에는 감자팔기운동 산불이재민 및 수해가정돕기 등을 전개했다.
홍천 내면 출신인 김 회장은 국민권익위 대변인 한국교통대교수 등을 거친뒤 공직자 대상 교육을 하는 청렴윤리연구원장으로 있다. . 주요회원으로는 외교부의 최종문 주프랑스대사와 권세중 기후변화환경외교국장 등 공직자 20 여 명을 비롯해 언론계의 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과 고주룡 문화방송 논설위원 등 10 여명,  금융계의 이동빈 수협은행장과 이태운 DB생명 사장 등 30 여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