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표시 권리화 지원사업” 및 “특허기술 3D 시뮬레이션 제작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지리적표시 권리화 지원사업” 및 “특허기술 3D 시뮬레이션 제작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엔사이드 김지성
  • 승인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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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지식재산센터“삼척도라지”지리적표시 증명표장 등록사업 보고회 및 특허기술 3D 시뮬레이션 제작지원 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태백지식재산센터(태백상공회의소)(센터장 : 함 억 철)가 주관하는 ‘지리적표시 권리화 지원사업’과 ‘특허기술 3D 시뮬레이션 제작지원 사업’의 중간보고회가 2015년 8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삼척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지리적표시 권리화 지원사업은 수행용역사인 대신특허법률사무소에서 추진 중인 삼척도라지의 지리적표시 증명표장 등록 사업으로 과업내용은 생산 및 유통 관련사항 조사, 삼척도라지의 특정 품질/명성에 관한조사, 지리적 환경과 상품의 특성 등과의 본절적 연관성에 대한 조사, 권리자 구성 및 관련 컨설팅, 관련기관 역할분담 컨설팅등 의 진행상황에 대한 중간 보고가 이루어진다.

이 사업은 총 2천5백만원 사업규모로 약 5개월간 진행되며, 특허청에 자치단체가 보유하게 되는 증명표장등록을 목적으로 수행된다.

특허기술 3D 시뮬레이션 제작지원 사업은 수행용역사인 픽스미디어에서 추진 하고 있고, 과업내용으로는 특허 자료 조사, 성우를 통한 나레이션 작업, 2D 및 3D 모델링 및 동영상 제작, 늑음 및 음악효과등 넣어 시뮬레이션 동영상을 제작·활용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삼척시에 소재하고 있는 ‘(주)뉴티브’, ‘(주)호산’, ‘지혀플랜’, ‘(합자)가온 등 4개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에 대하여 3D 시뮬레이션을 제작 과업으로, 약 2천만원의 사업규모로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이에 태백지식재산센터 함 억 철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특산물인 삼척도라지가 지역의 고품격 명품 상품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고 기업의 특허기술을 3D 동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대외 홍보가 용이하며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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