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같은 곳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군수가 되겠다
군민과 같은 곳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군수가 되겠다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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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수 6.13 선거에서 최상기 후보가 당선됐다.

최 당선인은 이날 함께 경쟁한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새로운 인제를 위해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 있는 곳이 바뀌면 풍경이 바뀐다는 말이 있듯이 군민과 같은 곳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군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조금 더디 가더라도 군민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과 함께 규제 완화를 끌어내고 예산을 끌어와 인제발전의 토대를 만들 것이며 평화정착과 다가올 고속철 시대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준비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