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랑의 전파
행복한 사랑의 전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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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원봉사, 그들의 봉사는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동해시 자원봉사는 6원16일~6월17일 양일 간에 500여명이 참여하여 동해시 관내를 사랑의 물결로 아름답게 물들였다.

6월16일 자원봉사 연합 팀의 사랑의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해동검도봉사단의 이레마을노인요양원의 해동검도시범 및 청소 말벗 봉사, 동해사랑 책놀이회의 동해시립북삼도서관 동화구연, 청소년 수련관 “유나”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제빵봉사, 6월17일 (사)대한미용사회 동해시지부의 이레마을노인요양원 어르신 이ㆍ미용봉사, 해오름봉사단의 가온경로당 이ㆍ미용봉사 및 주변정리 등으로 이어졌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봉사 일선에서 수고해 주시는 봉사자님들의 숭고한 자원봉사 정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인구의 25%정도가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있고 계속 등록율이 증가하고 있는 동해시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는 현재 진행형 봉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