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0일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대표자 이의순)이 방문하여 라면 42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은 사회복지 시설 지원,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저소득층 장학금 및 생활 지원, 긴급구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기탁한 라면은 관내 경로당 및 희망나눔 냉장고를 통한 저소득가구 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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