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 회의 개최
삼척서,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 회의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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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22일(금) 오전 9시경 경찰서 죽서마루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이 참여하는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對여성악성범죄는 성·가정·데이트폭력, 스토킹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불법촬영 범죄 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증대로수사기관의 적극 대응 및 피해자 보호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5. 17.부터「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이 진행 중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정책 추진사항 점검 및 기능 간 협의사항, 우수시책·미흡점 등 對여성악성범죄 대응역량 강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삼척경찰서 관계자는“對여성악성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신고 접수시 적극 대응 및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피해자보호·지원 등 관내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