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만드는 우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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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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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래 박사, 봉사자 대상 현장 교육 실시-

동해시 삼화동에서 벽화 작업 중인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김창래 박사를 초빙하여 6월 22일(금) 오후2~4시까지 현장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삼화동에서 작업 중인 “허병장 이야기”에 대한 궁금 한 점을 같이 토론 하면서 풀어 가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좀 더 고 증을 거친 벽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이루어 졌다.

김창래 박사는 벽화(壁畫·壁怜)는 글자 그대로는 "벽에 그린 그림"을 가리키지만, 실질적으로는 벽, 천장, 기둥 등 커다란 표면에 직접 인 공적으로 그린 예술 작품을 가리키며, 이야기(narrative)란 어떤 사물 이나 사실, 현상에 대하여 일정한 줄거리를 가지고 하는 말이나 글 을 말하는데 벽화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행된 부분까지 보면, 모르 는 부분은 글자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으며 벽화와 이야 기가 어울러진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 같으며 동해시의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 할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