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망상해수욕장 개장 대비 환경정화활동 실시
동해망상해수욕장 개장 대비 환경정화활동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7-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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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지난 7.8(일) 오후 3시 부터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봉사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 해수욕장 개장 준비의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망상해수욕장 아름다움 바람에 실려 날려 보내자”를 주제로 해수욕장 전 지역에 방치 되었던 각종 오물과 해초류, 쓰레기를 수거를 하면서 올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으로 다시 찾는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망상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전국으로 날려 보냈다.

신천지 봉사단은 평소에도 아름다운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주2회 망상, 추암 관광지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불감시 순찰활동, 경로당 정기 봉사, 농촌일손돕기, 땔감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창래 국장은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해수욕장 정화활동을 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망상해수욕장 하면 전국적으로 청결하고 아름다운 해변, 한번 오면 잊을 수 없는 마음 속의 해수욕장으로 기억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