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공공도서관 활성화 프로젝트’ 진행
플라이북, ‘공공도서관 활성화 프로젝트’ 진행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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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도서관 100곳에 ‘플라이북 스크린’ 비치
도서추천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 기대

도서플랫폼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도서관 활성화 프로젝트’란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취향에 맞는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서 대출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이다 . 전국에 있는 공공도서관 중 총 100곳을 선정, 각 도서관에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누구나 무료로 도서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42인치 키오스크로 이용자의 성별, 연령, 관심사, 기분 등을 입력하면 맞춤책을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책에 대한 정보와 대여 여부, 서가 위치 등을 SMS(카카오톡)로 바로 받아볼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도서관은 7월 16일부터 신청페이지(http://www.flybook.kr/library)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