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민을 위한 체력관리 프로젝트
강릉 시민을 위한 체력관리 프로젝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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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100 강릉체력인증센터 강릉시민을 위한 체력증진교실 무료 운영 실시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강릉체력인증센터(센터장, 박진경 교수)에서는 강릉시민을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에 위치한 국민체력100 강릉체력인증센터는 강릉시민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체력증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6월초부터 강릉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측정과 개인별 운동처방을 받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을 받아 9월 7일까지 8주 동안 주 3회, 일일 60분 동안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로 근력과 유연성 등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개인별 체력진단과 맞춤형 운동 상담으로 자발적인 운동실천 동기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체력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평소에는 모르고 했던 운동을 전문가에 의해서 측정하고 상담을 통하여 맞춤 운동처방을 받으니 신뢰가 더 가고 무료로 운동하는 방법도 알려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만족해 했다.

  한편 지난 해 체력증진교실은 총 4기에 걸쳐 240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받는 바 있으며, 9월 10일부터는 4기 체력증진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