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브랜드’의 가치향상과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횡성브랜드’의 가치향상과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 편집국
  • 승인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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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공태영기자] 횡성군(군수 : 한규호)과 사단법인 한국 RIC협회(협회장 : 이충훈)는 9월 25일 횡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횡성자원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업무교류 MOU체결을 통해 횡성군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횡성군은 이미 2007년도에 강원대 RIC(센터장 : 최면)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웰빙특산물산업화 촉진을 위한 횡성관내 식품가공업체의 신제품 공동연구개발, 현장애로상담 및 기술지원, 공동장비활용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횡성군은 매년 강원대 RIC에 출연금을 지원하여 그동안 16개의 신제품을 개발하였고, 그 일부는 기술을 이전하여 가공식품산업 촉진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RIC협회는 각 지역의 대학교와 연계하여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바이오 및 의약분야에 20센터, 전기전자재료 분야의 21센터, 수송 및 기계분야의 22센터, 에너지환경화학분야의 17센터로 4개분야 총 80개 지역혁신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횡성군과 사단법인 한국RIC협회- ‘기능성 바이오 및 식제품개발 컨소시엄‘ 의 업무협약은 바이오 및 식품분야를 넘어 전기, 수송, 에너지, 환경 등 4개 분야를 아우르는 것으로 횡성군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교류 및 전문가의 자문 등 상호협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민선 6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횡성, 친환경 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을 앞당기는 발판을 만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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